안녕하세요^^ 저희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헌혈서포터즈 '보라돌고래'라고 합니다!
이번 주 저희는 '일곱개의 등불'이란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희 캠퍼스 단과대가 7개에요)
지난 월,화요일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2틀동안 캠퍼스내에 헌혈버스와 유치 함께,
학생들로부터 백혈병환자에게 전달할 헌혈증과 응원메시지를 기증받았습니다^^
12월 7일 월요일, 저희 캠퍼스에서 신인그룹 시크릿의 MBC 이웃사랑 촬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저희는 민주광장(학교내 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중이었어요. 캠퍼스에서 자선행사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연예인이 오는줄은 모르고 있었어요.
대형차 몇대가 민주광장으로 들어오더니, 잠시후 시크릿분들이 내리는 거예요.
가까운 거리라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더라구요!
저희학교 동아리방,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빵이며 쿠키를 팔아서 수익금을 기부하신다 하더라구요. 바로 저희 앞을 쓱 지나가시더라구요.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저를 포함한 친구들은 얼떨떨햇죠;;
문득 시크릿이 저희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면, 그것 또한 큰 의미가 있을거란 생각에
저희는 작전아닌 작전을 짜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차가 여기 있으니 다시 이쪽으로 올거고, 그 때 캠페인 참여 요청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죠!
역시 1시간쯤 뒤에 다시 나타나시더라구요+_+
촬영 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시크릿분들에게 직접 캠페인 참여 요청을 했었어요.
공인이신지라 다소 무리한 부탁이 되지 않을까 걱정됬었는데;;
저희의 요청에 너무도 친절하게 대해주셨구요^^
흔쾌히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어요^^
저희 팀원들이랑 가볍게 농담도 하며, 정말 친근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매니저분도 참 따뜻하게 대해주셨구요!
마치 저희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되신 것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훈훈했습니다!
캠페인 홍보차원에서 큰 효과도 있었지만,
저희 팀원을 비롯한 캠페인에 참여한 학우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시크릿 화이팅!ㅋㅋ
저희 블로그에 오시면 시크릿의 캠페인 참여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저희가 직접 만든 영상이라 조금은 부족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보라돌고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oradolphin
아 그리구! 월요일날 저희 캠페인 홍보를 보시구
화요일 아침일찍, 저희가 없는데도 헌혈버스에 헌혈증 2장을 남겨주신 생체대 학우분.
저희에게 헌혈증을 꼭 기증하겠다며, 역시 화요일 아침 헌혈증 5장을 들고 뛰어오시던
남학생분.
저희 블로그를 보고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헌혈증을 들고 어제(수요일)
서울서부터 학교앞까지 찾아왔던 여고생 곰양(닉네임)님!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서포터즈활동을 하면서, 너무나 큰 것을 얻은것 같아요
가슴이 참 따뜻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다, 인심이 각박하다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뜨거운 가슴을 가진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너무 감동받았구요
오히려 저희가 큰선물을 받았네요
여러분이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약속대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한양대의, 세상의 등불입니다!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