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싫어하고 무시하는 왕따녀 입니다
아무도 절 좋아해 주지 않아요
노는 친구를 한명 사겼다가
그냥 계속 내 미래가 생각나고......
그리고 그 친구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쌩 깠죠 그 친구가 너무 무서웠어요
말도 그냥 단답형으로만 대답하고 친구를 한명 사귀고 그애랑 친하게만 지냈더니
그 친구가 이제 저를 싫어하더군요 그냥 트집잡고 욕하고 째려보고 괴롭히고 갈구고
그 애랑 같은 반이었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들이 괴롭히고 무시하고......무시하는건 정말 심할정도로 무시했어요
내가 왜 이렇게 살까?난 살만한 가치가 없나?항상 이생각만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 못생긴 얼굴 아니에요 학기초에는 첫인상만 보잖아요
그때 제가 여자중에서 제일 낫다고 그러고 그랬는데
그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지자 저를 계속 무시하고......
그때는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때 저는 너무 기뻤어요
학년이 올라간 뒤 학기 초에도 원만하게 잘 지냈죠
전 그때 생각했어요
'난 절대 작년 처럼 살면 안돼.'말도 잘 안하고 그냥 제 자신을 철저히 숨겼어요
하지만 무시는 점점 심해졌어요
다른 친구들은 해도 되지만 내가 하면 절대 안된다.
저는 뭘해도 트집 잡히고 무시 받았어요
무시하는 말 뒤에는 항상 이 말 . "찐따년이"
이말은 저한테 정말 큰 비수가 되서 제 가슴을 여러차례 찔렀어요
어느날은 정말,정말 정말 힘들어서 넥타이로 목을 매서 자살하려다
좌절감에 그 앞에 주저앉아서 울었어요.
전 친구를 많이 사귀지 않아요. 정말 친한친구 몇명만 사귀는데...
정말 친한친구한테도 제가 아직도 무시받는다는 말을 하지 못하겠어요
그 친구가 떠나갈것만 같아요.........
몇달 전에는 남자애한테 주먹으로 얼굴도 맞았어요
좀 특이한 옷을 입고 갔다 그친구랑 마주쳤는데
원래 노는 친구들은 항상 옆에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죠.
그때 노는 남자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 뒤에서 몇마디 말들이 툭툭 던져지네요
"야 찌질이" "쟤 찌질이지?" "헐-" "미친년"
전 옛날부터 옷을 잘 입었어요.
그런데 다른애들은 저보다 더 특이한 옷을 입어도 그냥 지나가는데.
왜 나만,왜 항상 나한테만.너무 서러워서 화장실에서 숨 삼키며 울었어요
그 이후로 그냥 일반인들도 너무 부러워졌어요.
'저 사람들은 나처럼 무시 받지 않고 살겠지?....부럽다'
친구들을 사귀는게 너무 무서워요.특히 남자 친구들,
저 친구들도 나중에 절 무시하고 짓밟을것만 같아요
왜 저는 항상 무시받을까요 난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난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날 짓밟을까요
왜 친구들을 짓밟고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친구들이 인기가 많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예쁜 옷을 봐도 예전에는 '우와 예쁘다'
지금은'어차피 봐줄 사람도 없는데 뭘'
그 친구의 반 친구들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좀 논다하는 친구들 하고는 아예 피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항상 기도해요.
제발 내일은 아무일도 없게 해달라고.
제발 아무도 날 무시하지 않게 해달라고.
항상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