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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들이 적었던 2003년에도 불법체류자들에 의한 폐해가 컷군요.

바로그놈 |2009.12.14 20:35
조회 269 |추천 4

불법체류자들에 의한 폐해가 어느정도인지 이 한편의 예전 기사가 적나라하게 모든걸 보여주는군요

 

[SBS TV 2003-11-27 21:41]


<8뉴스><앵커>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 이후 요즘 새벽 인력시장엔 모처럼만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거 빠져 나가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쉬워졌다고 합니다.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겨울을 재촉하는 새벽비를 맞으며 가방을 맨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삽시간에 도로가 일용직 노동자들로 가득 찹니다.
일감을 얻은 사람들이 무리지어 차에 오릅니다.

일용직 노동자 : (무슨 일 하세요?) 철근 일이요.

(몇 명이 가세요?) 22명이요.

(어디로 가세요?) 이문동하고 기흥하고 군포로 가요.

하루벌이 걱정을 말끔히 떨친 이들의 모습에선 활기가 넘칩니다.

일용직 노동자 : (일이 많습니까?)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가요.

막말로 내 몸뚱이가 열개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11월 부턴 비수기지만 새벽 6시 이전에 이미 인력시장은 텅 비어 버립니다.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용직 모집자 : 오늘 한 40명 천안에 데려가야 하는데, 저희가 일당을 현찰로 준다고 해도 사람이 없습니다.

모처럼 만의 활기는 불법체류자 단속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일용직 노동자: 현장가서 물량떼기로 잡아 먹어버린다고, 그러니 우리가 일이 없을 수 밖에.


그나마 단속을 해 주니까 숨통이 트입니다.

단속 전에는 하루 일감의 1/3 정도가 임금이 싼 외국인들의 차지였습니디.

[일용직 모집자] : 인건비가 싸니까 잘 안 쓰려고 해도 쓰게 되더라고요.
(얼마나 싸요?) 한 2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 생각도 잠깐, 벌써부터 이런 반짝 호황이 얼마나 계속될 지 걱정이 됩니다.

한 두 달 정도 숨어 있다가 다시 나온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백만명에 이르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은, 생계 그 자체가 됐습니다.

 

2003년도에 일어난 일이니까, 지금은 외국인에 의한 일자리 잠식이 더 심하겠죠?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

  다문화정책반대 : http://cafe.daum.net/dacultureNO

 

+동맹단체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http://njustice.org)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모임(http://cafe.daum.net/upgradehanryu)

파키*방글라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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