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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헤어진 아버지를 찾고싶어요..★★도움必★★

불효女도와... |2009.12.16 07:50
조회 732 |추천 8

★ 사람을 찾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문득문득 슬프고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생각나게되는 한분이 계십니다.

 

그건바로

저희아버지에요.슬픔

 

 

저희 아버지는  어머님과 20살? 차이가 나셨습니다.

밖에 나가면 며느리냐고들 하셨다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저희아버지 3번째 와이프셔요,

첫번째 와이프분의 딸이 저희어머니랑 동갑이시구요..

 

두번째 와이프 딸 은정이 언니는,

저어렷을적 엄마 일나가시면 항상 집에와서

절돌바주었고 절 업어키우셧던 언니였어요.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신계기는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서울에 한 째즈바? 에서 피아노연주를하고계신

아버지를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겨울에 브이낵 하나입고 쇼파에서 주무시는모습이

안쓰러워서 삼촌입던옷 몇벌가져다주면서

사랑이아닌 동정심으루 그러셨나봅니다.

 

결혼식도 올리시지못하시고

저를 낳으셨어요.

3살때 까지는참 행복했습니다.

서울 신림동쪽에서 주점을 하나했었거든요

 

하다가 수원으로 오구나서부터

아버지가 일은안하시고 술만드시고 피아노만치셨습니다.

어릴적 기억이지만 다기억납니다;

 

아버지가 일을안하시기때문에 어머니는

유흥업소에 돈을벌러 다니시게되셨어요,

 

아버지는 X팔고 다니는년이라고하면서

엄마를 많이 때리셨구요,

저희집 바로윗층이 큰이모내 집이였어요

저녘마다 거기서 밥을 먹곤했는데

간장계장을 너무좋아했던 저였는데

지금은 보는것 조차싫어합니다.

 

간장계장을 먹은날

아버지가 큰이모를 칼로찌르셨다고 하셨어요,

우리딸은 이런거 안먹는다고,

이런거 먹이지말라고..

 

항상 술드시고 엄마때리고 이모한테까지가서

주정부리시던 아버지였지만,

 

저한텐 언제나 다정다감하셨던 아버지였습니다.

엄마께서 은지 분유값없다고 하실때마다

꼭 어디서 돈을구해오셔서 배고플까바 허겁지겁

챙겨주시던 아버지였다고 하시더군여..

 

엄마 저녘에 일나가면,

재가우니깐 아버지가 항상 자전거를 태워주셨어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그만 이야기가 많이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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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저 7살때

이혼을 하셨구요 아버지가 마지막 저에게

말씀하신것은 술먹지마라. 너를많이사랑한다

이말을 끝으로, 아버지를 다신볼수없엇어요.

 

그이후,

얼마전에 엄마께 아버지 보고싶다고

이야기를 한번 꺼낸적이있어요,

엄마는 그사람 이름꺼내지말라고

생각하기도 싫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면서 무섭다고만 하셨어요,

어렵게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

니아빠 나랑이혼하고

은정이언니랑 니고모가 기도원보냈다더라,

그사람 지금 살앗는지 죽엇는지도 모른다고,

 

저6살때 아버지가 환갑이셨으니까요,

...

지금 살아계셨는지 돌아가셨는지조차도

알수없습니다.

재호적상에 아버지는 삼촌이름으로 되있구요..

 

정말 그립기만합니다

엄마한텐 그랬어도 저한텐 끔찍하셨던분인데..

 

찾고싶습니다.

만약에 .. 돌아가셨다면 ...

만약에.. 그러셨다면 20살먹도록

한번도 찾아뵙지못한 저를 용서하실까요?

...저어떻게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

 지금 아버지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성함밖에 없어요..

 너무 어릴적 이여서

 연세조차도 알지못해요..

그리구 사진몇장있거든요?

 십년도 더된사진인데.. 

정말찾고싶은데

 ...제발

 더늦으면 더큰후회할거같아서.

 나중에 재가결혼할때도

 아기를 낳았을때도

 죄송스러운마음에

 항상 가슴이너무아플것같아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느지역에 있는 기도원을 가신건진 잘모르구요..

보라매 정신병원?에 계시다가..

기도원 보내셨다는 것밖에몰라요..

그병원 가서 보면 기록같은거

 있나요? 어디로갓는지..ㅠㅠㅠ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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