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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6에 돌싱이 됐습니다.

돌싱 |2009.12.17 00:04
조회 1,454 |추천 0

 

 

저도 나름 톡을 즐겨보는 26살 톡녀입니다흐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싱글들이 많이들 외로워 하면서

저 또한 외로움이 찾아오는 듯 하네요

 

전 제목 그 자체로 올 해 돌싱이 되었어요..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죠...

나름 저의 행복을 위해서 큰 맘 먹고 돌싱을 택했는데

정말이지 쉬운 일만은 아니네요..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친구들처럼 남자친구도 사귀어 보고 싶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렇게 되지 않음에 요즘 좌절이 심각하네요 휴..취함

 

돌싱이 되면서 동시에 직장도 새로이 구했습니다.

직장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그냥 평범한 솔로인척 하고 있고요..

그 외에 사람들은 제가 결혼했던 사실을 알고 있죠..

 

저에게 모두 새 출발 하면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소개팅 같은건 해줄 생각도 않는건... 나름 그 사람들도 의식하고 있어서겠죠?찌릿

 

돌싱이 된 이 후 남자친구가 생길뻔한 일이 몇번 있었는데

막상 적응도 못하겠거니와, 그 사람이 내 과거를 알면 어떨까 하는 불안감(?) 같은 것에 휩싸여

거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요 근래에 작업이 들어오는데... 그 사람은 제 과거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의 친구예요..

분명 조만간 알게 될게 뻔한데.. 알고나서 저와 거리를 두는게 느껴진다면.. 또 한번 상처받겠죠..ㅠ

이번에도 또 제가 먼저 거부를 하게 될 것 같네요...아휴

 

이러다가 정말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혼자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통곡

 

제 경우가 흔치 않은거 알지만..

혹시 저 같이 일찍 돌싱이 되어 저같은 고민하는 분 안계시나요?

정말 정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남친이 생겨서 이런 과거를 얘기했을지....

 

그리고, 만약 새로운 여친이 과거가 있다면 어떠실거 같으세요????

당연히.. 충격적이겠지만..놀람

반응이 궁금해요..............

흑.. 엉엉

 

 

 

 

 

 

미리 크리스마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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