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에서 나온 유기농 아기치즈 앙팡,
8개월~36개월용 치즈죠
유통기한은 2010년 3월 29일까지
제가 여기에 이렇게까지 올리게된 이유는 서울우유측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올립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이에게 그동안 항상 서울우유를 믿고 이 치즈를 사주었습니다.
근데 오늘 새 치즈를 개봉한 후, 놀라지 않을수 없더군요.
10매짜리 치즈였습니다. 치즈 한개를 꺼내서 까려는 순간 치즈가 썩어있더군요.
너무 놀랐습니다. 10매 모두 썩어있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항상 치즈를 자기가 냉장고에서 꺼내서 까먹곤 했는데, 내가 먼저 못봤더라면 아이가 그냥 먹고 탈이라도 났으면 어땠을까 하고 걱정부터 들더라고요.
치즈보관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치즈를 자세히 관찰해보니 치즈 비닐 안에 습기같은 것이 차있더라고요,
치즈를 만졋던 손의 냄새를 맞아보니, 치즈냄새가 아니라 무슨 곰팡이껴서 습기찬곳을 잘못만졌을때 나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른들이 먹는 다면 치즈를 봤을때 이상한건지 알고 안먹을텐데
아이들은 그런 판단을 못하고 먹었을텐데....
너무 화가 나서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걸엇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상담원이 연결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치즈가 이렇다고 설명을 한 후, 상담원이 서울우유앙팡치즈 담당자에게 문의를해서 연락을 바로 주겟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락바로 달라고 하고 끊었죠.
근데 2시간을 넘게 기다려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안그래도 화나있는데 더 화가 나더라구요
다시 전화해서 왜 연락이 없냐고, 그러니까 확인해보고 바로 또 연락을 주겟다고 하더라고요. 또 참고 바로 연락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약 20분후에 전화가 오드라고요.
저는 처음에 본사에서 연락이 온주 알았습니다,
그래서 막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원하는게 뭐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한숨을 푹푹 쉬어가면서,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알고 보니 지역 서울우유앙팡치즈 대리점에서 연락을 온 거 였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말 없다고 하고 끈어 버렸습니다.
서울우유 측에서는 그냥 대리점이랑 어떻게 잘 해서 대충 끝내려는 식이었나보죠?
다시 고객상담실에 전화를 해서 본사로 연결해달라고, 뭐 그런식으로 얘기하구.
암튼 조금있다가 서울우유본사측인지 뭔지 에서 연락이 오드라구요.
죄송하다, 물건을 가져가서 검사를 해보겠다..뭐 그런식의..
진작에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면 제가 이런식으로 나오지도 안았겠죠
왜 사람이 그런식으로 나오니까 뒤늦게서야 이러는지.
우리 아이가 3살인데, 지금 서울우유에서 나온 치즈, 요쿠루트 등등 다 먹이고 있는데 이젠 못먹이겠네요. 어디 믿고 먹일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