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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주유소 어떻게 할까요??

둥두구둥 |2009.12.17 23:51
조회 409 |추천 0

안녕하세요..

직업에 사진찍는 일이다 보니 차를 많이 타고다니면서 일하는 20대후반의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_-;; 에..뭐 그렇죠...남아 는 아니니깐... 남자..

 

 

뭐...아무튼..오늘 있었던 황당 시츄에이션으로 인한 글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여러분들 직장인분들이시라면 차를 많이들 가지고 계시리라 봅니다..

경차든..승합차든..어쨋든 차가 필요로하면 우선은 타야하는 것이니깐요...

저같은 경우에는 장거리를 주로 다니다보니..기름이 항상 없을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유가가 갑자기 상승하던 바람에..요즘은 몇키로에 얼마 탈수있다..라는 계획까지 세워놓고 기름을 채우지요..

 

때는 오늘 오전 12시경 이였습니다.

이날은 유독 기름이 떨어져 불이들어온채로 10키로를 오바했기에..다급하게 기름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부산에 일광에서 기장으로 넘어가는 해안 도로에

위치하고있던 오일은행 주유소를 부랴부랴 들리게 되었습니다.

 

새로 생긴거 같기도하고..뭐..아무튼 그래보여서 3만원어치만 기름을 넣기로 했습니다.

현금으로 계산을 했기때문에..전 현금 영수증을 청구했죠.

 

그런데..약간 어눌한 말투를 하던 직원분이..

오늘 단말기를 새로 바꿔서 당장 처리를 못해주니 번호를 적어주면 오늘 꼭.

해주겠다고 번호를 적어달라고 하더군요..

 

네..그렇습니다..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나는 모름..하고 시치미 뚝때면 그거

해주던 말던 뭔 상관이겠습니까..

전..그냥 기름 넣은걸로 됐다샘치고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오늘도 3만원이면 170킬로는 타겠구나..하며 일을다녔습니다.

그래도 별로 일이 없었던지..오늘은 일찍 사무실에 들어왔죠..

 

퇴근을 하고 집에가려는찰나..이게 왠걸...

 

87킬로밖에 안탄 제차 기름게이지에 불이 들어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시동이 걸려있었던 것도 아니고..반도 안탔는데..불이 들어와있더군요,,

 

저로써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기름이 새는거 아닌가 생각이되서 카센터에도

가봤습니다만...그런 흔적은 없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기름넣을때 뻥튀기해서 넣던지..가스가 심하게 들어갔가던지..

둘중에 하나라는 뜻인데..

 

게이지상으론 3만원 다 들어갔다고 나왔는데..차는 100키로도 못타고

게이지 불들어 온다는건...주유소에서 뭔가 크게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일까요...?

 

정말이지...서민인 저로써는 3만원 기름값...엄청난 타격입니다..

 

주유소가 어딘지 생생하게 기억이 되는데..현금을 내버렸기때문에 뭐라 할수도 없고..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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