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근처에 지나다니면서 간판이 유달리 튀어 보였던 곳입니다..
젊으신분이 간판에 사진을 떡~하니 붙이시고 영업중이시더라구요..
웬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힘든 부분이죠..
그리고 생긴지도 얼마 안된 곳입니다..
아무튼 삼겹살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저 역시 까탈스럽다면 까탈스럽게 구는데요..
일단 가봤습니다..
대구에서 삼겹살하면 신천 소백산을 언급하지 않을수 없죠..
평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많은 말들도 많구요..
고기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가격은 괜찮아보입니다..
고기만 괜찮다면 오히려 싼 가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기본으로 나오는것들이구요...저 천일염이 그렇게 좋은거랍니다..(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소백산은 소주가 천에 싸여 나오는데 요긴 이렇게 나오는군요~
이제부터는 사진을 쭉 보시겠습니다..
한접시가 3인분입니다.
마블링이 보이더군요... 소고기만 마블링 있는건 아니죠..
항정살도 마블링은 있습니다.. 심지어 갈매기살에도 마블링이 존재하더군요..
삼겹에서 보여지니 맛이 궁금할 따름이네요..
천일염을 저렇게 위에만 뿌려줍니다.. 감칠맛이 두배죠..
이 집의 된장찌게는 괜찮았습니다..
일단 조미료맛이 안나더군요..
재료로 맛을 내기란 쉽지 않죠..
그러기위해선 우려야되는데 된장맛은 나오고 3분 정도 지나야 제 맛을 내더군요..
사장님이 갈매기살을 추천 하시더군요..
역시 마블링이 보이네요..
사장님 말씀은 이게 다 익은거랍니다;;
돼지고기를 너무 바싹 익히면 육즙이 다 날라간다네요..
균부분은 어느정도 익히면 다 죽기 때문에 너무 바싹 익힐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맛있는 고기 육즙없이 먹으면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다 익었다고 주장하시길래 단면을 찍어봤네요.. 다 익은거랍니다;;
익히는 부분은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겠네요..
참 잘 먹고 나왔습니다..
웬만한 삼겹살집보다는 고기질이 뛰어나구요..
단골이 될거 같네요..담날 탈두 없더군요..
고기 이대로 좀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이 훈남이시고 무척 젊으신데..두번을 갔었는데 두번째는 절 알아보시더군요..
패기와 자부심이 남다르시더라구요..
앉아서 고기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많은 것을 나름대로 배웠네요..
칠곡에 제대로 고기먹기가 힘든데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