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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핸드폰 잊어버리자 옆 아저씨가 가지고 있던일

바둑이 |2009.12.18 19:31
조회 3,146 |추천 2

안녕하세요

 

전 현재 고2 학생 입니다 'ㅅ'

 

저는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당시 일요일 [슈퍼선데이]에 일찍 부터 도서관을 갔죠 

 

저랑 친구 2명이랑 같이 도서관에서 8시 부터 공부를 열나게 하고있었어요

 

그리고 12시가 슬슬 지나니까 친구가 배고프다며 뭐좀 먹고오자고 그러더군요[사건의발단ㅡㅡ]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책을 접고 잠시 도서관 아래 매점에 갔습니다[라면먹으러]

 

그런데 1층까지 내려와서 보니까 핸드폰이 없는겁니다 [자고로 난 연X의 ㅎㅌ]

 

그래도 1층 까지 내려왓는데 귀찮은 생각에 그냥 매점에 가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음료수 까지 마시고 올라갔습니다 [5층]

 

그리고 먹을때 내내 생각하던 핸드폰을 찾는데 [산지 3개월됫다 ㄱ-]

 

책 옆에 놓았던 핸드폰이 없는 것입니다

 

처음엔 어? 어디갔지? 보다가 찾다 찾다 못찾아서 친구한테

 

핸드폰좀 빌려달라고 해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내 테이블 앞에 있던분 주머니에서

 

많이 들어본 벨소리 [박X -YOU ~~]가 들리길래

 

처음엔 저게 내껀가 하고 전화를 두어번 걸어봣지요

 

그런데 계속 울리는겁니다 그 아저씨는 겁이 나던지 밖으로 나가더군요 ㄱ-

 

저는 화가나서 친구 한명이랑 같이 아저씨를 찾아갔죠

 

저는 약간 화난 말투로

 

"저기여 아저씨 저기 혹시 제 책상에 있는 핸드폰 가져가셨어요?"

하니까 아저씨 께서

 

"무슨 소리여 내가 학생 핸드폰을 왜 가져가"

 

이러시더군요 그러더니 제 친구가 아저씨 주머니를 뒤지며

 

"이건 뭔데요 그럼 "

 

그것은 틀림 없는 제 핸드폰이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사서 알아봣음ㄱ-]

 

그 아저씨는 얼버무리며

 

"화장실에 떨어져있어서 주인 찾아주려고 했지 난"

 

이러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있던 핸드폰이 움직이기라도 해? 장난하나 지금

 

저는 그냥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친구랑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들어왓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도서관에서 안하고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ㄱ-..[기분 더러워서 하겠어?]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런글 보셧다고 화내시지 마시구요 ^^

좋은 하루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ㅋ

추천수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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