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만나서
거진 1년 4개월을 만났고
전 여친을 마르고 닳도록 사랑했던 얘기를 귀에 박히도록 들으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그 전여친에 대한 열등감은 커져만 갔었어요
성격이 너무 다르고 많이부딪혀서 진짜 갈때까지 가도록 싸워봤고
서로 때리고 지지고 볶고 별 쌍욕은
다 듣고도 헤어지고 싶지만 정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고
항상 헤어지자고 했던건 그새끼였고
내가 붙잡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하루있다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 그걸 받아주던 나도 참 바보같았죠
그럴때마다 그 개념없는 새끼는 몰래 지 여친한테
저나하고 연락하고 만나자그러고
그걸로 또 계속 싸우다 어느덧 그새끼 군대를 가버렸네요
군대가니까 싸이는 제가 관리하게됐고
그 여친이란 애한테 연락하던거 결국 들킴
진짜 분노심에 완전 머리가 돌아서 군대 가있는데도 편지로 별 욕을 다쓰고
결국 그 여자애한테 연락하니까 그년은 내 편 들어주면서 같이 그새끼 욕하던데
나는 지금 2년 사귄 내 남친 그새끼 군대가있을동안 만났고
보란듯이 차버렸네요 첨엔 울고불고 징징짜더니
고새 또 지 전여친 연락해서 둘이 연락하고 별 애칭 다 만들어서 부르더니만
1년 반이 지난 지금 이제야 연락왔네요 모하고 지내냐고
왜 연락했냐니깐 심심해서 했다네요 참네
지금 제 남친한테 내가 받은 똑같은 상처 주기싫어서
이제 다신 연락하지도 말고 내 남친한테 이렇게 너랑 뒤에서 연락하는거
이런짓 하기 싫다고 연락하지 말랬어요
정말 더 퍼부어줬어야하는데 진짜 생각만해도 열받네요
개념없는 인간 철없는 인간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