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공연예매에
오랫만 기분내려고 좋은 레스토랑에 예약까지 해놨는데
아까, 아니 정확히 23일 11시 30분에
내일 회식이라고 문자가 오네요 ^^
기가 차고 코가 차서 말도 안나오고..
어떻게!!! 크리스마스 이브때 회식을 할 수 있죠?
오랫만에 크리스마스다운 하루 보내보려는데..
일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술이나 퍼마시라니요..
내일 일단 가서 일이 있어서 못갈꺼같다고 말은 해보겠는데..
혹여나 개념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겁이 나네요 ㅠㅠ
제가 개념이 없는건가요..
그냥 윗사람이 정한거니 군말없이 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다른 곳에서도 이브때 회식 많이 하나요??
정말 뭐 이런 ㅠㅠ
리플이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