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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당한 사건 ....

이제20살 |2009.12.25 10:34
조회 1,01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몇일만 있으면20살이 되는남자입니다 ....^^

 

제가 톡을 읽다가 옛날생각이나 좀 끄적여 봅니다(대부분 이렇게시작해서 따라해봄)

 

고1때부터 클라리넷을 하고있었습니다....

이제 집에서 클라리넷 학원을 갈려구 기분좋게(?)  가구있었습니다..

이제 버스가오고.... 저는 핸드폰 거리 교통카드를 갔다가 댔는데...

 

"요금이 부족합니다"  라고 하는 기계..... 다시찍었더니....

"요금이 부족합니다"   -_-;;;; 된장....   

 

답답한 기사아지씨께서 어린이 요금을 해줄테니깐 찍어보라고 하시길래...

저는 찍었더니... 역시나"요금이 부족합니다"

 

저는 카드에 돈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ㅠㅠ

근데 갑자기 지갑에 돈 몇천원 있는게 기억이나서

주머니를 뒤지는데..... 이런 #$%#$%#%#%#$%#우오아오가ㅗㄹㅇ리ㅏ멀

버럭

 

지갑마저... 집에 두고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ㅜㅜ

이제 1정거장을 지나고 (1정거장이 1분도 안걸림)

저는 일단 기사 아저씨한테 .....

 

"아저씨 죄송한데요ㅜㅜ 한번만 태워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하자... 기사 아저씨는 저를 그냥 처다보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제가 돈이 없어서요"

라고 하자 기사아저씨 입을 열고 하시는 말씀...

 

"근데?"

 

라고 하시는 겁니다

 

다시 "아저씨 죄송한데 한번만 태워주세요"

라고 하자 또다시......

 

"근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되나 생각하고있는데....

기사아저씨께서 "저기가서 않아라 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엉엉

그때 추운 겨울이였는데 집에 갈때 그냥 걸어가자 생각하고 있는데...

다행이 부모님이 저를 데리러 오셔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톡커 여러분...앞으로 버스 탈때 요금 확인 다하고 지갑 가지고 다닙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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