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후면 한판이 넘어가는 평범한 여인네에요..
아동용품 매장을 작게 하고 있는데
월말이라 고지서 확인을 하는데 전화요금이 지난달에 비해 너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세내역을 확인해 봤더니...
17일 후원 5,000원 21일인가 후원 5,000이 되어있는거에요.. 후원이라????
후원은 좋은거지만.. 내가 원하지도 않은 먼지도 모르는 후원이라
100번으로 확인전화 했더니...무슨무슨후원이라면서 전화 하셨네요..기록이
있네요..인터넷으로 직접확인 가능하십니다~
하는겁니다.. 그 후원했다는곳 연락처라도 알려달라니 모른답니다..이런.. 쌈싸먹을..
어찌 한사람이 없는데 했다는건지...
누가 한건지... 순간 심난했지만..다시 차근히 생각을 하니..
가게번호이고 가게에 보안이 되어있다는 사실이 떠올라
보안에 전화해서 17일 몇시에 제가 보안해제를 했는지 확인했더니
오전 11시 7분이라는 거에요.. 후원전화한 시간이 10시 30분정도인데..
내가 그날 문을 늦게 열었었나본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ㅡ.ㅡ
그리고 당당히 100번으로 전화했지요... 전화한 사람 없다고...아니라고..
인터넷으로 보니 내가 후원전화 한 시간이 열시반인데... 보안이 되어있는
가게 안에서 무슨수로 후원전화를 하냐고...
그제야 담당자가 확인해서 몇일안에 연락드린다는데.. (이런.. 장난하시나...
몇일은 무슨...몇일후면 해가 바뀌는 시점에..)
당장 확인해주세요.. 전화 건 내역으로 기록이 되어있는게 더
기분이 나쁘네요.. 했더니 알았다고...
채 한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왠 남자분이 확인했습니다.. 정정해서
만원 제하고 고지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후다닥~ 말씀하시는데..
만 백원이라고 정정해드렸습니다.. 후원금이 5.000원 2번 전화요금이 50원 2번이 따로
부과되어 있는것 을 봤거든요..
가게에 손님이 와서 대충 알겠노라 전화를 끈고 나서도 찝찝한것이..
어찌 기록이 전화를 했다고 남았냐는 거지요.. 단순 오류가 아니라...
그리고 울 엄마 집전화 고지서가 제 메일로 오는게 생각나 확인해 봤지요..
한달에 9000원에서 10,000원.. 휴대 전화를 많이 사용하시고 집에 잘 안계신거에
비하면 요금이 많다 싶었지만..항상 그러러니 하던 금액이었는데..
이번에 꼼꼼히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점.... 왜 시내통화료가
매달 3400원이지... 십원도 다르지 않고.... 이상한 느낌이...
더 상세이 보니.. 시내시외 약정 3400원/실사용액 70원... 이런 신발라먹을...
또 전화 했지요.. 2002년 부터 가입되었더군요.. 울 엄니 그런 약정한 적 없다시네요..
다시 몇번의 통화 끝에 담당자 당연히 돌려드려야지요 하면서.. 사용액을 빼면
21만원 정도 인데 23만월원 일주일내로 환불해 준답니다... 공돈같은 느낌에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씁쓸하기만하네요..
후원금 요금이 아니었다면 확인없이 또 해가 바뀌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공돈
3400원을 매달 날리고 있을뻔 했네요..
가끔 tv 보다 훌컥해서 후원전화 할때도 있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지만...
한적이 없는데 후원금이라고 청구된것도 불쾌하고 단순 오류가 아니라 정상적인
기록으로 통화요금까지 부과되어있는것도 어이없고..보안이 없어서 시간확인이
명확하게 되지 않았으면 내내 찝찝했을거 같고 언제든 내가 사용하지도 않은 요금이 사용한걸로 기록되어 손해볼수 있다는 사실이 확 느껴져서.. .짜증 스럽네요..
바쁜일상 이것저것 신경쓸일 많지만 고지서 확인 잘해야겠어요~
님들도 이참에 확인 한번 해보세요~
24일 하루를 100번과 함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