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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대적으로 힘든거 같아요^^;;;

다 상대적인거 같아요 누구나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다고 말들을 하시죠 그리고 글쓴이 본인이 특히 힘든곳에서 공익활동을 하시는거 같네요. 글을 읽어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답답하셨으니깐 이런글을 쓰셨겠죠? 저도 현역 갔다와서 이등병때 여자친구에게 징징대서 헤어졌고 힘들다 힘들다 혼자 생각했는데요 시간 지나서 뒤돌아보면 그것만큼 창피하고 후회되는 짓도 없는거 같아요. 지금 비록 욕먹고 하시는게 힘들더라두요 하루 하루 삼키다 보면 정말 소집해제 되는 그날이 오실것이고, 힘들었지만 다른 편한 공익들보다 인내심도 생기고 성숙해져서 나올수 있는 기회가 되실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예비역들이 힘든거 쓰면 판이 아니라 예비역들 하소연 게시판이 될것이고, 진짜 게시판은 다 그런글만 올라올걸요..^^;; 아무튼 저도 입대 한달전 어머니가 자궁암 걸리셔서 정말 힘들었고 100일휴가가 100년처럼 길었습니다. 자대처음가서 어머니 목소리 듣고 울었던 그때는 지금도 안잊혀져요.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 모두 이런 사연 하나쯤은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잘 삼키고 사회 나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돈도 없고, 키도작다고 무시 당하지만 자신의 몫을 하면서 열심히 이사회를 굴리고 있습니다. ㅎ 두서없이 떠들었는데요. 힘들다고 징징대면 더 힘들어요. 좋게 좋게 생각하면 또 잘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아무쪼록 국방의 의무 무사히 마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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