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이에이 in 홍대
홍대카페탐방 마흔여덟번째 이야기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가 화려해서 디자인 뮤지엄으로 불리는, 카페 aA
부제처럼 The Design Museum 이라고 쓰여져 있는~
우리나라 같지 않은 건물 외관이 눈길을 확!
콘크리트와 벗겨진 페인트칠에서
오래된 유럽 어딘가의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
안쪽에 보이는 철문은 1850년대 영국의 철제 문이라고~
안으로 들어서면~ 짜잔!
넓고 알록달록한~
이렇게 멋진 거울도 있고~
알록달록 다양한 의자들이 정말 많아요!
모든 소품들을 영국 런던의 빈티지 마켓에서 공수했다고~
이 카페의 분위기는 말그대로 빈티지 그 자체!
거의 1900년대 초의 유럽 골동품들이라고~
주인장님의 감각이 대단한 듯 :)
가구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꼭 와봐야 하겠더라~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정말 멋진 것들이 많았고
한쪽은 통유리로 테라스를 만들어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보면~
이렇게!
1층을 내려다볼 수 있게끔 쪼르륵 의자들이 있고~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자리가 정말 많아서 사람들 꽉 차면 조금 소란할 듯~
바닥이 신기해서 알아봤더니
약 120년의 세월을 지닌 영국산 빈티지 플로링이라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나무를 하나하나 짜 맞춘것 같은데 진짜 비쌀 듯
테이블마다 다른 의자들이 자유분방해서 좋고
정말 크고 웅장해서 진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에
괜시리 들뜨는 마음 :)
전구도 멋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유럽 분위기를 느껴보다니~
홍대스럽지 않은 정말 색다른 공간!
제일 안쪽으로는 넓게, 높게 키친이 있고~
키친 앞쪽 쇼케이스에는
달다구리들이 한 가득!
트리모양으로 장식을 한 브라우니와~
요즘 한창 나오는 딸기로 만든 타르트까지~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면
깔끔한 문구
공정거래 커피를 이용하는
착한 카페네요 :)
아메리카노(4500원)와 카푸치노(5000원), 딸기타르트(4500원)를 주문하고
V.A.T.10%가 붙네요~
짜잔! 다같이 나온 아이들 :)
카푸치노
커피잔은 세계적인 영국 디자이너톰 딕슨이 디자인했다고~
너무 탐나는 디자인 :)
커피와 같이 제공되는 고소한 과자도 냠냠~
딸기타르트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지 위에 달달한 커스터드 크림과
촉촉한 제노와즈가 있고 제일 위에는 신선한 딸기가 가득!
한동안 딸기 구경도 못하다가
아아 맛있다 :)
메뉴는 커피 4500원~5000원 정도, 생과일 쥬스도 있는 거 같았고
와플이랑 간단한 샌드위치 종류도 있어요~
위치는 음.. 설명이 조금 애매하니까 지도도 꼭 참고하시고,
삼거리포차에서 길건너 세븐일레븐과 '요기' 사이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왼쪽 골목에 있는데, 그 왼쪽 골목이 네 개 정도 나오니까 계속 살피면서
젠하이드어웨이 간판이 보이면 바로 다음 골목입니다! 아, 뭐가 있었는지 살폈어야 하는데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