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즐겨보는 소녀에요 ^^;
어제 롯데월드 갓다가 열받는 일이 있어서 써봐요.
초등학교때를 마지막으로 롯데월드를 간지가 얼마나 되었던가
ㅠ.ㅠ 감격스런 마음을 안고 롯데월드에 도착을했습니다.
가서 처음으로 자이로드롭도 타보고 -.-*
문어빵 타코야끼? 암튼 그것도 먹어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겨울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두 학생이지만 중학생들이 특히 많이보이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놀이동산의 진리!
줄서서 기다리기 ㅠ.ㅠ가 여기저기서 한창이더군요
저희도 파라오의분노? 암튼 그걸탈려구
줄을 섰습니다.
롯데월드 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거 줄이
건물 안쪽에있는데 좀 갑갑하고 덥고 그런느낌있거든요 ㅠ.ㅠ
추운게 시른저는 6겹의 옷과 ^^; 털모자 털목도리로 무장을하고 있던터라
그 줄서서 기다리는 공간이 공기도 너무 텁텁하고 덥더라구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닌터라
몸도 피곤하고 다리 등 허리 안아픈데가없구 ㅠ.ㅠ
타면서 안재밌으면 죽여버리겠어 -.- 라는 소심한외침과함께
줄을 스고 있었어요.
저희 뒤에는 한 초6? 중1?정도되는 애기들이 있더라구요
여자 두명이랑 남자애 한명이였는데
노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늦게놀라면 엄마한테 허락받아야되 막 이렇게 말하는것두 귀엽고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한대 맞고 20분쉬기
뭐이런 게임하고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 보니까 제 동생생각이나서
귀여워서 흐뭇한마음으로 틈틈히 관찰을하면서
왠지모를 친근감을 느끼고있었어요.
원래부터 알던 애들처럼 ^^;;;;
2시간을 기다린끝에!! 거의 줄의 앞에오게되었어요.
아 드디어 타는구나 하는 감격 ㅠ.ㅠ에 젖어있었어요.
코너를 도는 부분에서 줄을 서고있는데
저희 옆쪽으로
나름 귀엽게 하구나온 여자애 한명이랑
친구로 보이는듯한 남자학생들 여럿이 얘기를하구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같이 놀고있던 오빠랑 얘기를 하고있다가 오빠는 물사러 가시고..
고개를 돌렸는데
이건뭥미 ㅋ 그 여자애랑 남학생들이 우르르
줄안에 들어와있는거에요 그 코너를 도는 틈을타서
그때부터 분노게이지 상승중
제가 그때 그 파라오 동상에 걸터앉아있었거든요.
(앉지마세요 라고써잇던데 ㅠ.ㅠ 너무다리가 아팠어요 죄송해요~)
그때부터 눈을 부릅뜨고 그 학생무리들 관찰중 ㅋ..
제 뒤에 애기들이 만만하게 보였는지
아예 확 새치기를 해버리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 위아래로 훑어보는 시선아시죠 ㅠ.ㅠ
최대한 싸가지없게 =.= 그 여자애를 빤히 쳐다보면서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맨첨엔 요자식들..내 레이져빔을 받아랏 하는마음으로
계속 쳐다봤죠.
그랬더니 좀 느꼇는지 -.-;
절 쳐다보더라구요 마침 그 여자애가
보통 눈 마주치면 피하잖아요
근데 저 꿋꿋이 내가 너 보고있다 이런식으로 눈마주치고 계속 있었어요.
그러다가 위아래로 계속 훑어봤죠
넌뭐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전 그렇게하면 나갈 줄 알았어요 아니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야되는거아니에요?
근데 그냥 멀뚱멀뚱 서잇기만 하더라구요
이언닌 뭐야 이런식으로?
그리구서 제 원래 뒤에있던 우리 애기들 ㅠ.ㅠ
보니까 저 뒤로 밀려나서 어쩔줄 몰라하고있더라구요
그때 분노폭팔!!!!!!!!!!!!!!!!!!!!!!!!!!!!
뽜이어!!!!!!!!!!!!!!!!!!!!!!!!!!!!!!!!!!!!!!!!!!!!!!!!!!!!!ㅡㅡ
툭툭치면서 그 대표 여자애를 불렀어요
" 저기요. 이거 줄 안보여요?
저희 여기서 두시간동안 계속 줄 섰거든요?
근데 왜 새치기해요?????"
그랫더니 진짜 뻔뻔하게 원래 일행이 줄을 스고있었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분노화산 ㅋ.....
" 와 진짜 어이없네 .
일행은 개뿔 지금 들어왔잖아요????????????ㅡㅡ
내가 여기 줄서면서 쭉 보고있었는데!!!!!!!!!!!!
진짜 우길껄 우겨야지 얼굴에 철판 깔았나 얼굴에다 볶음밥 해먹어도되겠네
진짜 어이없다 "
그랫더니 그 여자애 얼굴이 빨개지면서
옆에 남자애들을 -.- 부르더라구요 ^^; 무슨 흑기사니 걔네가
" 아씨 짜증나.. 이여자가 자꾸 뭐라하잖아 ㅅㅂ "
뭐라고... 이여자??????????? ㅅㅂ????????????
그랬더니 남자애들이 무슨 일진도아니고 -.- 우루루 저한테 다가오더니
우물쭈물 나름 쎈척 ㅋ 말을 하더라구요
" 아 뭐야 앞에 선것도 아닌데 왜그래요 "
아씨 이것들아.......
그때까지 앉아서 그 학생들을 올려다보고있던 전 일어섰습니다.
오호호호 내가 더크다!!!!!!!!!!!!!!!!!!!!!!!!!!!
오늘 어그에 깔창깔길잘했어!!!!!!!!!!!!!!!!!!!!!!!!!
내가 내려다보고있어 오호호호호호홓ㅅ호홋홋
거기다가 바로 그때 제 든든한빽 ^^ 키 183의소유자 같이온오빠
마침 물사가지고 온거에요.
너넨 이제 다 죽었어!!!!!!!!!!!으하하하
" 새치기 한거 맞잖요. 일행은 개뿔.
아가들? 빨리 일루오세요. 거기서 뭐하고있어. "
전 빨리 어쩔줄 몰라하던 우리 귀여운 아가들을 잡아당겨서
앞쪽에 세워놨습니다.
결국 끝까지 그 철면피들은 그 상태(저-애기들-학생들)로 파라오의 분노를 타더군요.
우리 귀여운 아가들은 ^^; 신이났던지
들어오면서
" 맞아요!!!!!!왜 새치기한데???? 우리 여태까지 기다렸는데!!!! "
라면서 대놓고 소리지르고 다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웠음..
아무튼 우리 앞으로 놀이동산같은데서 매너좀 지키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