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하다니 난 복받을꺼야 ㅋㅋㅋㅋㅋㅋ
다른게 아니고 송구영신예배(교회다니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를 드리고
집으로 귀가하는중에 어디서 많이 보던 할머니가 빌라앞을 서성이시는거에요
자세히 보니깐 같은빌라 1층에 사시는 할머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러구 계시냐그랬더니 정신을 못차리시고 집에 데려다 달라시는거에요
그래서 문앞까지 데려다드렸는데 집 비밀번호를 기억을 못하시는거에요 -ㅅ-;;
가족도 없으시고 ㅠㅠ 그런데 그할머니도 집앞에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나오시는거라고 하셔서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하고 그 교회로 냉큼 뛰어가서 그교회 전도사님을 모셔와서 구급차를 불렀죠....저는 술이 쪼금 취하신줄 알았는데(예배를 드리셨다는게 조금 그랬음;;) 하지만 알고보니 당분이 부족해서 그러신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의학 이런쪽 잘몰라요 병명도 모르고;; 쨌든 새해부터 좋은일했으니 뿌듯하다구요
다들 떡국 한 그릇씩 드시고 주름하나 더 늘어봐야
하~~~아~~~이제 2010년이구나 할꺼야?↗
장난이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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