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맛있는 라떼 만들기
너무 오래기다렸다 ㅜ
드디어 도착한 보덤라떼오 1ℓ
깔끔깔끔 귀염귀염
커피교실 마지막날 사온 과테말라 원두 -
으흐흐흐 :)
이걸루 에스프레소 go go -
이건 얼마전 나에게로 온 자동 원두 분쇄기
(가격은 3만원대 :D)
에스프레소를 추출할때는 원두를 최대한 곱게 갈아야 해요-
그래서 원래 사용하던 수동 글라인더로 갈기 시작하면
거의 30분 이상 계속 돌려야 했답니다ㅜ
옆에서는 계속 커피는 언제 되느냐; 이러다가 밥먹은건 다 소화되겠다;
등등... 원성이 자자하여 저렴한 자동분쇄기를 구매했어요ㅋ
저렴한데 아주 손쉽게 갈 수 있으니 만족 200%
원두를 굵기 별로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기능은 없고
가는 시간을 보고 위에 투명창으로 보고
원두의 굵기를 조절하면 되는 다소 원시적인 시스템;;;
스위치도 따로 없고 저 은색 버튼 부분을 누르고 있으면
모터가 돌아가고 손을 떼면 바로 스톱 됩니다 ㅋ
20~30초 정도 작동하면 핸드드립용 -
1분정도 작동하면 에스프레소용이 되요 :D
이건 비알레띠 브리카 4인용
제일 아랫부분이예요 -
물을 담는 곳입니다 :)
사진에 잘 보이지 않지만 별모양의 표시가 있는데
그 표시 만큼 물을 부으면 되요 -
이제 준비된 원두가루를 넣어요 -
어떤 분들은 꾹꾹 누르지 않아도 된다
가득 넣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요 -
제가 커피를 배운 사부님께서는 가득 채우고 꾹꾹 눌러야 된다고 하셨답니다 :)
원두를 눌르는 기구도 있는걸 보면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저렇게 추출해봐도 그렇구요ㅋ
귀엽죠 :)
왼쪽은 우유를 데우고 오른쪽은 비알레띠 브리카를 -
밀크저크가 없어서 주전자에;;;
우유는 금방 데워져요 -
온도는 65℃를 지켜주세요
65℃ 일때 제일 고소하구요 우유를 데울때 생길 수 있는
얇은 막도 생기지 않는 답니다
조금 더 온도가 올라가면 분명 얇은 막을 볼 수 있어요
기특한 비알레띠 브리카가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내고 있네요 -
세번째 사진처럼 크리마를 파파팍 배출하면 불을 끄면 되요 -
크리마는 아쉽게도 금방 사라져 버린답니다 ㅜ
이건 오늘 온 바닐라 시럽 -
라떼 잔에 시럽을 넣어두어요 :)
시럽을 담기 전에 컵을 데워두는게 좋아요
저는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30초간 돌린답니다
시럽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요 :)
그리구, 보덤라떼오에 스팀우유를 넣어요 -
보덤라떼오를 펌핑합니다 -
슉슉 - 열심히;;;
그럼 저렇게 거품이 쭉 올라와요ㅋ
그리고 컵에 보덤라떼오 뚜껑을 닫고 스팀우유를 부어요 -
그럼 거품은 나오지 않고 스팀우유만 나온답니다 -
양쪽 컵에 스팀우유를 비슷한 비율로 따른 후 -
보덤라떼오 뚜껑을 살짝 열고 따르면 거품이 쭉 나오지요 :)
그럼 거품을 깨끗하게 긁어서 컵 위에 담으면 된답니다 -
저는 이번에 우유가 조금 양이 적고 거품도 많이 못냈어요ㅜ
(이번이 보덤라떼오 두번째 써보는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그냥 젓가락과 남은 에스프레소로 위에 강아지를 그렸답니다ㅋ
말티즈 같이 귀엽네요 :)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
우리 진이가 생각나는 라떼 :)
귀염둥이 두마리
엄마랑 한잔씩 -
마시면서 위에 강아지가 조금 찌그러지긴 하지만
그대로 있는 편이예요 :)
계속 그대로라며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ㅋ
남은 에스프레소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을 해둔 후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드세요 :)
신선도를 위해 이틀을 넘기지 않는데 좋다고 해요 -
결국은 라떼인지 카푸치노인지
알수 없는 커피가 되었네요;
난 초보니까 뭐ㅜ
제 생각엔 라떼는 좀 더 거품을 적게 미세하게 조금만 펌핑하면 될것 같구요 -
카푸치노는 더 열심히 펌핑해서 거품을 더 풍성하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