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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슬 증후군

난너조아 |2010.01.04 21:45
조회 289 |추천 0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다고 한다.

자신이 어렸을때 있었던 일을 모조리 다 기억한다.

 

다 큰 코끼리의 몸무게는 약 5톤

이 무게라면 자신을 묶어놓은 사슬을 단번에 끊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사슬에 묶인채 살아갈까?

 

꼬마 코끼리는 몸무게도 얼아 안 되고

힘도 없기 때문에

사슬을 끊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끊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사슬에 묶인 채 살아간다.

 

훗날 그 코끼리는 몸무게가 5톤에 도달하는 코끼리가 된다.

사슬을 끊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코끼리는 그 사슬을 끊을 수 없다.

아니 끊지 않는다.

 

자신의 기억에 그 사슬은 자신의 힘으로 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코끼리는 스스로 자신을 묶어놓는다.

 

 

 

 

 

코끼리는 사슬에 묶여있는 것이 아니다.

기억에, 바보스런 추억에 묶여있는 것이다.

 

 

 

 

 

느끼는 것이 없는가?

기억력이 좋다고 하여

똑똑하다고는 말할 수는 없는 듯,

 

상황은 순간순간 변한다.

항상 같지 않음이 분명한데

무엇을 망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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