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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여러분!!화장 왜 하나요?

.... |2010.01.05 15:08
조회 9,749 |추천 26

요즘 판에 중고딩들이 많은것 같아 한번 물어보는 건데요.

 

전 대학생입니다.

 

요즘 중고딩들이 화장하고 돌아다니는걸 많이 볼 수 있고

 

심지어 네이놈 지식짐승 같은곳을 봐도 "중학생 화장법 좀 알려주세요" "이제 고1이라 화장하려고 하는데요.."같은 글이 많이 보이던데요.

 

대체,여러분 나이에 왜 화장을 하는 건가요?

 

저도 대학생이지만 제가 중,고딩일때만 해도 화장은 좀 머리 빈 애들이나 하는 거였는데 요즘 중고딩들은 생각외로 많이 하니 전부 머리 비었다고 싸잡아 생각할수도 없고...

 

솔직히 사복입어도 딱봐도 중고딩 티나는데 화장하고 있으면 엄청 이상하거든요?

 

그걸 하면 정말로 이뻐보일거라 생각해서 하는 건가요?(일단 아무리 이목구비가 이뻐도 중고딩이 화장하면 이상해보인답니다.안 어울려요.)

 

그러다가 한창 꾸며야 할 20대때 피부가 어떻게 될지는 생각 안 해보는 건가요?

 

그리고 교복은 왜 그렇게 이상하게 줄이고 다니는 건가요?무슨 거의 미니스커트 마냥..

 

뭐 학생다운게 어쩌니 이런 구질구질한 소리 할 생각은 없는데요,

 

그것도 엄청 웃기거든요?

 

아니 아직 몸이 다 자라지도 않았으면서 왜 매일 입어야 하는 옷을 그렇게 하고 다니는지....교복이 사복처럼 잘만하면 몇천원에 건질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차라리 사복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왜 하필 교복을 그렇게 줄이나요?

 

하기야 요즘도 개념이 확실하게 박힌 10대들은 그냥 자기 몸에 맞는 교복 입고 화장 안하고 다니는거 같더만....(문제는 저희때랑은 달리 개념이 확실하게 박힌 소수의 애들만 이러는거 같다는 뜻이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애들 중 대다수가 죄다 화장하고 교복줄이고 다니니..참고로 일부러 줄인거랑 원래 몸에 맞게 샀다가 살쪄서 안맞게 된거는 딱봐도 달라보입니다.)

 

대체 무슨 심리로 이러나요?

 

아무리 자기만족이 중요하다지만 굳이 남들이 눈살 찌푸릴만한 방법으로 해야 할까요?무슨 바바리맨도 아니고...

추천수26
반대수58
베플요정|2010.01.05 15:19
님... 중고등학생 때 빨리 어른이 되고싶고 염색도 해보고싶고 화장도 해보고싶지 않으셨나요? 그걸 참고 기다리느냐 못참고 부모님 또는 선생님 몰래 하고다니느냐 차이가 있지만 그때는 서툴지만 옷도 자기 멋대로 입어보고싶고 화장도 해보고싶어하는 나이인건 확실하잖아요 솔직히 저도 중고등학생때 화장도 몇번 해보고 치마도 짧게 입어보고 했었거든요 그때는 그게 이쁜줄 알았는데 지금 중고등학생들 하는거보면 어색하고 하나도 안이쁘더라구요 하지만 그나이때는 모르는거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너무 이상한사람 취급하는게 좀 보기 안좋네요 차리리 언니의 마음으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거면 괜찮겠지만... 그리고... 솔직히 제가(30살임)볼땐 대학생들 화장하는거 보면 어설픈거 똑같거든요?ㅎㅎ 나름 졸업했다고 이것저것 바르고 색조화장하고 하는데 우리가 볼땐 그것도 안어울리는 이상한 화장이에요 ㅎㅎ 누가 누굴 나무라는건지 ㅋㅋㅋ 그냥 사춘기라서 그런가보다 라고 감싸주세요
베플92년생.|2010.01.14 18:18
솔직히 10대도 화장하면 더 예쁨. 여자는 화장하면 누구나 예뻐짐. 근데 10대때는 화장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그 나이때의 싱싱함 건강함 이런게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굳이 안 해도 충분히 예쁨. 나이 한 살씩 먹으면서 보면 확실히 어린 애들 쌩얼 부러움. 그럼 난 이제 고3이니까 공부하러 감.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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