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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개사능력은 어디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헐삣 |2010.01.06 17:22
조회 80,499 |추천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톡될줄알고 쓴거는 아닌데

톡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글인데 ㅋㅋㅋㅋㅋ

다행히 저 1차서류 붙어서 12일날 어린이집에 면접보러 가요

이히히히 '_;

그냥 참고로 이거는 예쁜 제 싸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 찰싹 붙으라고 제발 기도좀해주세요

피가 빠싹빠싹 말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http://www.cyworld.com/pinkin103

 

 

 

이거는 사랑하는 내 남편 망나니 싸이 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gangganghyun 

 

 

 

 

 

아참

그리고 엄마 핸드폰

쌀집아저씨 맞추신 분들 많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얘기 두개만 더 올릴께요.

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하지마세요 ㅋㅋㅋ

 

1.

아빠: 야, 아빠가 목이 없어지는 마술 보여줄까?

나: 우와 진짜 신기해 보여줘 ! 해봐 !

 

 

 

 

 

 

 

 

 

아빠: 그럼 사람 하나가 죽어야돼.

 

 

 

2.

제가 진짜 크게 잘못해서 아빠가 엄청 화가난 적이 있어요.

진짜 죽기 전까지 맞을 뻔 했었는데...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해서

밖으로 뛰쳐 나가시는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 이 저녁에 어디가!!" 라고 소리지르니까

아빠가 ㅠㅠㅠㅠ

 

 

 

 

 

 

 

"관짜러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올해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 이예요.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에 걸리고 난리가 났찌요.

저에게는 다섯살이나 어린 까마득한 여동생이 있어요.

올해 고3이 되는 철없는 여동생이예요!

 

근데............

뇌에 걸러주는 필터가 없는지

가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마구 지어내서 뱉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느낀대로 막 뱉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면 마구 뱉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사람 벙찌게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ㅋㅋㅋㅋ

그 중 몇가지를 뽑자면

 

 

 

하루는

제게 미친듯이 자랑을 하더군요.

"언니 그노래 들어봤어? 장근이랑 지아랑 같이 부른 노래.

 나 그거 mp3 받았어."

 

그래서 mp3에 노래도 지겨웠던 터라

"그래? 노래 좋아? 좋으면 내 mp3에도 넣어놔. 제목이 뭔데?"

하고 물었더니

진짜 초초초초초 해맑게...........^^*

 

.

.

.

.

.

 

 

 

 

"머리 끄댕이.부끄"

머리 끄댕이

머리 끄댕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걸 저는 진짜로 '아 요번 노래가 그런게 있어?'

라고 했는데 나중에 mp3 에서 처음 듣는 노래가 나오길래

액정을 봤더니

 

사랑 끄트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찌나 개사능력이 뛰어난지요.

오늘 제가 갑자기 옥택연이 빙의가 되었는지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침대에 앉아있다가

"헐삣!!!!!!!!!!!!" 이러면서

심장 주물주물 거리는 춤을 췄어요.

표정도 옥택연처럼 비장하게 헐삣!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동생이 마침 옆에 앉아서 닌텐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생도 옥택연이 빙의가 됐는지

가만히 있다가 닌텐도 던져놓고

 

"캔유삘마이헐삣!!!!!!!!!!!!11"

하더니 옥택연 부분 랩을 혼자 막 지껄이는거예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사는 니가 짓밟고 떠난 심장이 ~~~~~ 불라불라

막 이런거 잖아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가

부른 가사는

 

 

"니가 집밖에 나간 이유를 !!!!!!!!!!!1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 진지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집밖에 나간 이유를 !!!!!!!!!!!!!!!!!!!!!

니가 집밖에 나간 이유를 !!!!!!!!!!!!!!!!!!!!!

니가 집밖에 나간 이유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은 이미 옥택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깔깔 웃으면서

"야 ! 너 가사 틀린거 아니야? 그거 아니였는데 !"

라고 했더니

동생도 미친듯이 웃더군요 ㅋㅋㅋㅋ

그러더니 곧...............

 

"아 내가 틀렸네. 맞아 이게 아니라

 

 

.

.

.

.

.

.

.

.

.

.

 

(옥택연 빙의) 니가 집밖에 나간 심정을 !!!!!!!!!!!!!!!!!!!!!!!!버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들어보니 또 그렇게 들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모두 다

우리집은 시트콤이라고 하는데 정말 말하자면

수도없지요 ^^

 

항상 들어오는 현관문이 너무 평범하고 지겨워서

베란다를 타고 들어오는 저희 아버지 (저희집 1층이라 죽을염려는 없답니다)

엄마가 도둑인줄 알고 소리소리 질르니까

"오 줄리엣 내 손을 잡아다오"

라고 말하는 센스 까지 ^^ ㅋㅋㅋㅋ 이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서

식구들 전체가 좀..............그러니까.................

정상적이지는 못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댓글에도 한번 달아놨는데

엄마 핸드폰을 보다가 전화번호부를 본 적 있어요.

전부다

'ㄱㄴㄹ'

'ㅂㄷㄹ'

'ㅆㅈㅇㅈㅆ'

'ㅎㅇㄹ'

 

이런식으로 저장되어 있길래

"엄마 이게 뭐야?"

물으니

"사람 이름 저장해 논건데"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뭐 알아볼수 있겠냐 하고 물었더니

세상에

50개가 넘는 번호의 이름을 ㄱㄴㄷㄹㅎ 이런걸로 저장해 두셨는데도

다 맞추셨답니다.

 

 

더 쓰고 싶은데

나가봐야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결론은

저희집 식구들 귀엽찌요 ? ^^*

 

 

 

 

 

 

 

 

 

 

 

 

 

 

 

 

추천수36
반대수0
베플반딧별이|2010.01.06 17:24
능력자 집안이네요.
베플왕눈이|2010.01.09 09:41
저희엄마두 재밋으셔요.. 1 저희집에 소금이 떨어졌습니다. 엄마가 시간이 없어 아빠에게 식탁에 메모를 남겼져 '소금사오세요' 다음날 아빠께선 사오지 않으셨어요. (조금화난엄마)'소금사오세요소금' 그래도 다음날 안사왔답니다. 그 다음날 메모지엔..... '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 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 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빠께선 굵은소금 1kg을 사오셨더랬죠...ㅋㅋ 2. 제가 방에서 프링글스 과자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다 먹지 못하구 잠들었답니다. 다음날 부랴부랴 학교를 가느라 프링글스 뚜껑을 열어둔채 나온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져 '엄마 내방에 프링글스 냉장고에 넣어줘 개미들어갈지도 몰라' 엄마의 답장 '개미도 파티해야지'
베플버스타는여자|2010.01.09 10:37
이 가족만 하겠음?ㅋㅋㅋㅋ 실화임. 아버지와 집에서 티비보고있었음. 우리집은 어머니가 안계심. 반찬도없고 밥도없는상태였음. 중국집에 전화할려던 순간 누군가왔음 젊은 여자가 방문했음 하나님어쩌고 저쩌고 하기시작했음. 문닫을려니 아버지가 젊은누나 들어오라고하심 5분이야기하다가 밥할줄아냐고 물어보심 젊은누나 할줄안다고 대답함 된장국도 끓여달라고 부탁드림. 40분동안 젊은누나 밥하고 된장국끓이면서 싱크대에서 하나님이야기하고있음 우리아버지 밥다드시고 아멘했음. 누나 만족하고 좋아라함. 싱크대까지 다 청소해주고감 정말 고마운누나임 근대 그이후로 절대안옴, 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방문해줬으면 좋겠음 따듯한밥 맨날먹고싶음. ps:우리삼촌 예전에 다단계했었음 우리삼촌 좌우명이 부모도 고객이다임, 도를아십니까? 만났음 도를아십니까? 이사람 옥장판 사갔음 -------------------------------------------- 우리아버지 완전코메디언임. 하루는 집에가시다 옆옆집문앞에 불쌍히 떨고있는 강아지를 목격하심 정의로운분이시라서 그 개 집찾아준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심 어케찾을꺼임? 하필이면 검은색 봉다리에 개를 넣고 가셨음? 지금도 묻고싶음, 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시다 결국 못찾고 개많이키워보이는 집앞에 버리고 오셨음. 알고보니 옆옆집 강아지였음 멀쩡이 집앞에있는개 납치해간거임. 봉지에 넣어가는거 누가 목격했음. 순간 동네에서 우리아버지 개도둑놈됐음 난 개도둑 아들. 동네 챙피해서 이사갔음 --이제 갈때까지 갈거임 집안망신 다필요없음 눈에뵈는거없음-- 국민학교2~3학년때 학교잘안가고 공부안했음 어머니가 안계셔서 그런지교육이 부족했음 학습능력이 학교를 잘안가서 남들에 비해 조금 떨어졌음 모질라서 그런거절대아님 (나 대학나왔음.) 학교에서 부모님 모시고오라함. 나 쌩까고 말안했음 선생님 안무서웠음 학교에서 집에 전화검. 하필 놀고있던 삼촌이전화받음 선생님이 사정전후 다 이야기했음. 삼촌아빠인척하고 이야기함. ㅇㅇ ㅋㅋ걔 엄마없어서 좀이상함 내가봐도 이상함ㅋㅋ학교에서 알아서해주길바람 이만끊음 ㅋㅋ 담날 학교갔다가 나......특수반갈뻔했음 오줌싸면서 숫자놀이마추는얘들이랑 같이 마출뻔했음.. --------------성원에 감사드리며 또올려드림 이건별로재미없음 스크롤압박허용--- 추석편. 추석되면 시골로 모임. 할아버지 할머니 밑으로 아들딸 8명임. 8명 모이면 개콘시작됨 다들 말빨이좋음. 술한잔씩 마시면서 이야기하다 자식들 이야기나옴. 내아들 박사학위따로감ㅋㅋ 내딸 월 얼마씩줌ㅋㅋ 아들이 차사줬음ㅋㅋ 하면서 울아버지 약올림 울아버지 뭐 내새울꺼없음. 아니 하나있음 큰키는 아니지만 나181센치임 이거 유일하게 우리집안 대박임 우리집안 키무지작음 평큔 160안됨 8남매중 160되는사람 작은아버지하나임. 어쩌면 조상중 일제 시대때 전쟁하고 자기나라 못간 일본인이 걍 한국에 뿌리내리고 사는걸지도모름. 자식들도 다 작음 우리누나키157ㅋㅋㅋ누나 프로게이머 이윤열닮음. 신기하게 시집갔음. 매형완전 궁금했음 술사준다고 첨만났을때 완전깜놀 끼리끼리 논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줌. 조카 태어났음. 그냥 넘어가겠음. 이야기가 너무딴길로빠졌음. 그래서 키에대해 굉장히 다들예민함. 고모 자꾸 약올림 니아들 까막눈ㅋㅋ 아버지 열받음 니아들ㅋㅋ키 난쟁이똥자뤀ㅋ 내아들 키181 ㅋㅋ 한마디로 이겨버렸음. 고모 갑자기 으헝허어어어어엉ㅇ어어엉엉 심하게 스트레스받은듯. 아버지 달래주고 분위기 띄울려고 웃겨줄라함. 내아들 까막눈ㅋㅋ 울할아버지 신 음식 병적으로 못드심. 심하게 못드심. 울아버지 할아버지에게 사탕드림, 할아버지 군것질 좋아하심. 드린 사탕이 아이셔임. 신거 알면서 일부로 장난치려고 드림. 할아버지 드시자마시자 고통에 몸무림치심. 아버지한테 목침던짐. 아버지 이마에 맞으심 이마에 기스나심 얇게 세네줄 상처생김. 콤파스대고 그은거같음. 그때부터 아버지 별명 아디다스임. 아디다스삼촌이라고도 불림 다다음날쯤 삼촌과 아버지 나 마트갔음. 이것저것 사고 카운터갔음. 계산하는거 보시던 삼촌. 마트총(스캐너) 잠깐만 줘보라함. 마트누나 의아해함. 삼촌킄킄ㅋ키그큭그큭 대더니 아버지 이마 아디다스에 마트총 대봤음. 아버지:킄크크흐그크킄ㅋ크. 삼촌:크크크크으으윽ㅋ. 나:크으으ㅡ그큭ㅋㅋ. 카운터누나 갑자기 사라짐. 카운터밑에 쓰러져있었음. 우리도 크킄크크ㅡ으그윽크크크 하면서 나왔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분명 무슨소리가 들렸던걸로 기억됨. 환청일수도있음. 쓰고보니 감동이없음 반성하겠음 ㅇㅇ 이거 왕오빠 글임. 너무재밌어서 내다이어리에 비글로 불펌해감 왕오빠 ㅈㅅ 나도 베플되고 싶은데 만년 2위임 베플되면 왕오빠 만나서 감사의 밥한끼를 사고 사진을 찍어올리겟다고 하고싶지만 불가능 할거같음. 베플이 되기를 기도함 아 내가 쓰면 왜 재미가 없냐고 왕오빠 찬양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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