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월 27일경
엄마가 롯데 홈쇼핑에서 글라스락이라는 밀폐용기를 시켰습니다.
29일날 저녁 7시에 배달이 됐는데
제 키가 165인데 제 가슴까지 오는 쌀푸대가 글라스락이라는 이름으로 배달된겁니다.
아 완충재로 뭐 곡물껍데기? 같은걸 넣었나보다..
(글라스락이라고 송장에 써있으니까~)
근데 팔을 쑥 넣어서 그릇을 찾을 라고 하는데
아무리 팔을 휘젓고
옷걸이를 (세탁소용) 펴서 넣어서 휘저어도 뭐 걸리는게 없더라고요
순간 낚였다........
쥐가 돌아댕긴건지 알수없는 곡물껍데기가 현관에 나돌고
손에 묻고....ㅡㅜ
롯데홈쇼핑에 전화했더니 왜온건지 이게 뭔지 확인도 안된대요
다 퇴근했다고..........................................
상급자 바꿔달랬더니
없대요 퇴근했다고..............
이건 찝찝해서 더이상 갖고있을수 없다 했더니
못갖고 간대요
낼 아침에 출근하면 확인하겠다고...
그래서 저희 언니가 소리를 지르며 막 %$^&%&% 하여 9시경 갖고갔어여..
택배아저씨도 딱 울집주소 글라스락 롯데송장 다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다며..
암튼 2시간가량 이상한 쌀푸대와 씨름을...
그리고 그 담날/./
가장 빠른 시간에 전화를 준다더니 일주일 됐는데도 전화없네요
물건만 팔면 다인가봐요.
그래서 롯데홈쇼핑에 상담접수 했는데 이건 뭐 이틀지나도 답변도 안하네요
진짜 오.마.이.갓
요거요거 메인함 가보고 싶은 욕심이 ..
아 너무 성의 없어서 홈쇼핑업체좀 혼내주고 싶네요
좀만 성의있게 전화만 먼저 했어도 이짓까진 안했을텐데~~
홈쇼핑업체에서 답변 있을시 2탄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