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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컨택트(contact)

심진희 |2010.01.09 15:22
조회 352 |추천 0

                   뮤지컬 <컨택트> contact

 

 

 

 

공연장소: LG아트센터

공연일정: 2010.1.8~1.17

캐스트: 김주원/장현성/이란영/이영진/구자승/정주영/김은형/이삼진/김횐/윤길/이지은/신선호/김지선/윤정민/장은숙/최경훈/최지연/조용기/강동주/한성지

연출/안무: 수잔 스트로만(Susan Stroman)

공연시간: 평일 화,목,금 8시 /수 낮 4시,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석 100,000원/ R석 90,000원/ contact석 8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오랜만에 본 뮤지컬...!! 프레스 리허설이라 사진 기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조금만 괜찮은 샷이 나왔다 하면 후레시 터지는 소리가

~~~~'펑!' '펑!' '펑!'  ㅋㅋㅋ

 

아차 동생 덕분에 나도 VIP석에서 공연을 봤다!!! 정말 배우들 얼굴까지 다아아아아~~~ 보이는 정말 멋진 좌석...+_+

아무튼 정말정말 재미있게 본 공연이었다~ 추이 어찌나 파워풀한지...정말 나도 스포츠댄스를 배워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불끈불끈 생겼었다. (얼마나 갈지....ㅡㅡ;;)

 

스토리는...크게 세 에피소드로 나뉜다.

난 지각해서 첫번째것을 놓치고 말았다는...ㅠㅠ

Episodeㅣ. Swing

한가롭게 그네를 타는 남녀와 묵묵히 그녀를 밀어주는 하인. 온갖 유희를 즐기던 남자가 새 포도주를 가지러 간 사이, 여자는 하인을 유혹해 그네 위에서 정사를 벌인다. 이윽고 포도주 병을 손에 든 귀족 청년이 돌아오자 남녀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천연덕스럽게 그네 타기에만 열중한다. 관객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객석을 뒤덮을 즈음, 느닷없는 하인의 한마디 외침. "이제 그만!"  하인의 외침에 객석은 순간 숨이 멎는것처럼 조용해지는데...

 

Episode ll . Did you move?

항상 아내를 깔보며 무시하는 폭력적인 남편과 그럴때마다 자신만의 상상 속 세계에서 발레리나가 되어 대리만족을 얻는 부인. 어느날 부부는 동네 어귀의 이탈리안 뷔페를 찾아가고, 음식을 가지러 가기 전 남편은 험상궂은 얼굴로 말한다. "내가 음식 가지러 간 사이에 아무나 보고 헤헤거리며 엉뚱한 생각도 하지 말고 꼼짝도 하지 마!"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남편은 꼭 이렇게 말하곤 한다..."움직였어?"

개인적으로...웨이터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찌나 탄탄한 궁딩이 근육을 가지고 계시던지~ 마지막에 격렬한 댄스를 춘후 XX에 바지가 엄청 껴있는거 보고 정말...빼드리고 싶은 마음이...ㅠㅠ

 

(정말...이분 느무 춤 잘추신다...ㅋㅋ)

 

 


주인공 여자분은...나이가 조금? 있는거 같았다. 흐흠

더 이상의 평은...노코멘트...ㅡㅡ;;;

 

 

매일 구속만 하고 소리만 지르는 남편때문에 부인은 자신만의 상상속에서는 완전 '자유부인?' 이 된다. ㅋㅋㅋ

 

(남편이 빵 가지러 간 사이에 완전 망나니 처럼 춤추는 뇨자.ㅋㅋ)

 

 

 

자자자자~~~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 에피쏘드 쑤리!! 정말 죽여준다.

Episode lll . Contact!

뉴욕 광고 업계에서 성공한 전형적인 독신 남성 마이클 와일리!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 하나 없는 그는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여러번 자살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날도 역시 외로움에 거리를 방황하다 우연히 재즈바에 들어서게 되고, 그는 그곳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을 발견한다. 바로 '노란원피스의 그녀!!!' 문제는 이 재즈바를 찾는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춤으로만 대화를 나눈다는것! 전혀 춤을 출줄 모르는 숙맥이지만 아름다운  그녀를 위해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서기로 마음먹는데...

 

세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열정 그 자체였다. JAZZ~~

여자 주인공 분이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라고 하는데...역시나 정말 머리부터 발꼬락 까지 곧은분이셨다. *_*

 

 

이 노랑 원피스 여인만 들어섰다 하면...빠 안에 있는 모든 남자들이 노랑 원피스 여인와 춤을 추기 위해 마구마구 달려든다. 완전...부러운 노랑 원피스 여인...ㅠㅠ

 

(이봐...모든 남자가 노랑 원피스 여인 꺼야...ㅋㅋ)

 

 

주인공 남자분과 같이 추는 장면도 있었는데...사실 '장현성'씨가 댄써 출신은 아니시라...작은 댄스에도 어찌나 땀을 쏟으시던지...정말 무대에 튈것처럼 추시길래...깜딱놀랬다.

 

(보기에도 끈적해 보여...;;;;)

 

 

장현성씨가 주인공 이긴 하지만...사실 춤꾼은 춤꾼끼리 추는게 더 멋있었다!!! 정말 다들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던지..다리 근육들이 아주그냥 +_+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무대...

'DON'T WALK' 의 큰 LED전광판이 무대 전체를 배경으로 탕하고 내려왔다. 주인공의 걸음걸이에 맞쳐 똑똑똑 신발굽 소리가 경쾌하고 좋았다. 심플하면서도...멋졌다!!

 

 

 

프레스 리허설 공연은 처음 가봤다.

기자들도 많고, staff도 많고...무엇보다 연출과 안무가가 바로 옆에서 나와 함께 공연을 보고 있다는게 참...괜찮았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데...이 공연 가능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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