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서른살 입니다.
남자친구와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으며,
책임감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굳게믿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몸이 좀 이상해서..
혹시 모르니깐 임신 테스터기로 테스트 해보기로 했죠.
남자칭구는 임신이면 결혼하면 된다며 걱정하는 저를 달랬고,
저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에서 테스트 하는 동안... 남자칭구는 뭘 하고 있었을까요?
인터넷으로 임신 증상을 좀 찾아보라고 했더니...ㅜ
'임신중절 수술 병원 +비용' 을 찾아보고 있었네요.
그동안 저는 혼자 착각에 빠져있었던 걸까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