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노원구에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사설없이시작할께요!
오늘 과천에가야할일이있어서 4호선과천역에서-4호선노원역까지 약 한시간정도
지하철을타고 오다가 이촌에서 훈남이 타더니!!!!!!
정말말그대로 딱 보면 "어머훈남!"이라는소리가 나올정도의 훈남이 타더니
앉을자리가 없는것을 보곤 제앞에 섰습니다.
저는지하철 맨끝자리아시죠?!ㅣㅇ<-이자리요ㅣㅇㅣㅇㅣㅇㅣ
이자리에 앉아있었고
그앞에 훈남이 서있었어요!
그리고 좀있다가 제옆에 아저씨께서 내리시고!
훈남이 제옆에 앉았습니다.
전 속으로...'아..나랑같이내리면조켓다ㅠㅠ'하고있었어요!
근데..훈남이 자기시작하더니 자꾸 저한테기대는거에요!
근데 저는 '아..아까그아저씨가아니고 훈남이기대서 다행이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잇었지요!ㅋㅋㅋㅋ근데 그 훈남이 점점기대는게 아니고...
무슨 저한테 지탱을하더라구요...ㅡㅡ..막..저는 낑겨잇고 그훈남은 저한테 아주 푸욱!
기대구요,다른사람이 보면 아는사람으로 착각할정도였어요!
근데 그훈남이 제가 살짝 움직였더니(절대!깨우려고 움직인건 아니에요ㅠㅠ
제가그러게 사람한테 막못대하거든요 성격이..ㅠㅠ)그훈남이 깨더니 절한번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또 잠을자는거에요ㅠㅠㅠㅠ
저는솔직히 아..하고 고개라고 한번 끄덕일줄알앗거든요ㅠㅠ
계속저에게 또 지탱하구요..ㅠㅠ저는 또 낑겨가구요ㅠㅠ
그래서 조금 괴씸하다 생각하고 성신여대쪽에 다왓을때엿어요!
그훈남이 또한번 일어나더니,"아..저..."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네 저요?"라고 햇어요!이제 대화식으로 들려드릴께요!
"예..아...제가좀피곤해서요 불편하셨어요?"
"아..아..저..아니요...괜찮은데.."
"아,죄송해요^^"
"아니요 괜찮아요..하하..^^..."
"근데저기...몇살..이세요..?"
"저..저요?"
"네^^"
"저는...20살됬는데요.."
"아..저 수유에서 내리거든요,^^"
"아...저는노원.."
여기서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대답했는지는모르겠는데..ㅋㅋㅋㅋ
솔직히 저말듣고 속으로 '설마설마!!!!!기대하는중?'이랫던거같아요ㅋㅋ
"아..가깝네요^^ 저는올해21살됫구요, 괜찮으시면 번호..될까요?"
솔직히 여기서 속으론 올레꺄오이야호 를 외치고 있었지만 너무 지조없을까봐
생각하는 척을 햇습니다..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네^^"
"여기 핸드폰^^"
하고 저희는 번호를 교환한뒤!!!!!!!!!!
그분이 미아삼거리에서 저한테 자기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주셨어요!!
오늘 디게 추웠는데 날씨풀린다는 말을 어디서 주워듣고 저 좀 간단하게 입고나와서
추워보였나봐요!!!!!!!!남색목도리엿는데..좀..아저씨냄새나는것빼고는 괜찮았어요!
제가 아니에요 괜찮아요 안추워요 하고가세요 정말괜찮아요 하다가
수유에 다왔어요ㅠㅠ그러고 인사하고 내리시더니 문자가왔어요!
"저 아까 지하철..^^
추우신데 목도리 하고 가시구요. 저목도리 받으러 가도되죠?
약속없으시면 내일모래 노원역1번출구에서 뵐께요 괜찮으세요?^^"
라고 멀티메일로왔어요!!!!!!!
답장은괜찮다고햇는데..ㅠㅠ나가도되겟죠?바람맞지않겟죠?ㅠㅠㅠㅠㅠ
꺅저진짜 번호 ㅠㅠㅠㅠ고딩때 두번따이고 오랜만이에요 ㅠㅠ
진짜두근두근거리고 지금도 문자중이에요 ㅠㅠㅠ
바람맞지는않겠죠?ㅠㅠ
너무얘기가길었지요ㅠㅠ
글씨틀린거..무시하고봐주세요ㅠㅠ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길미끄러운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