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택시비 상품권 결제 사연

와우. |2010.01.18 10:14
조회 184 |추천 0

제가 다니는 회사동료얘기구요 ㅎㅎㅎㅎㅎ

 

제 회사동료가 군대 제대후 홀서빙일을 하고있었는데

 

그날따라 너무 새벽에 술이먹고싶어 이리저리 연락을 했는데

 

새벽인지라 대부분 안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비슷한시기에 제대했던 중학교 동창한테 연락했는데.

 

자기도 술은먹고싶은데 지금 100원장자라 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친구가 담에먹자했는데

 

홀서빙하는 친구가 하는말이 택시비에 술값도 쏠테니까

 

나일하는데 근처에서 먹자 했답니다.

 

친구는 알았어 나 당장 간다 대기해라 ~ 서로 문자로 주고받고.

 

홀서빙하던 친구는 얼마뒤에 일을끝내고

 

친구한테 연락을 하려고했는데 배터리 없다고 메시지가 뜨더랍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하고 피씨방에 들어가서 20~30분정도 충전을 한뒤에

 

연락을하려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피씨방 들어가자마자 알바생에게 핸트폰을 맡긴뒤

 

간단한 게임좀 하면서 시계를 봤답니다. 

 

20~30분뒤에 핸폰 찾고 나갈려 했는데 .. 두둥!!!!

 

이런..... 충전이 안되있던거죠. 폰은 이미 꺼진상태

 

충전기는 깜빡깜빡 주황불빛 ㅋㅋㅋ

 

당황한 친구는 급히 계산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급속충전을 했답니다.

 

10여분후 폰을 급히켜서 전화했는데 친구가 쌍욕을 퍼붓더랍니다.

 

친구는 얘가 나 연락안되는것때문에 그러는건가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났는데.

 

너 때문에 지금 10만원날렸다고 어쩔꺼냐고!!!!!!!!!!!!!!!!!!!!! 노발대발하더랍니다.

 

알고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고온 친구는 이미 30분점에 도착해있었고 택시비 한푼없던 그친구는 내리지도못하고 초조하게 택시에서    "아저씨 잠시만요.. 친구 전화받을꺼예요 잠깐만요...

그렇게 30분을 불안한 상태에서 지낸후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했는지

군대제대한고 삼촌에게 받은 에X콰X어 상품권 십만원짜리를 내밀었는데.

기사아저씨 이거 유통기한 지난거 아냐? 이러면서 안받으려 하고

친구는 절대 아니라고 받으리사라고 했답니다.

정작택시비는 15000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새벽 술잘적었데요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도 친구보고 미안하다고 생각은 한데요.

 사무실에선 워낙 유명한 얘기임 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