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0살이네요 나이애기하니 급 우울해지네요 ㅋ
몸과 마음은 아직20대인데 벌써 30살 ㅡㅡ
20대에는 4년제대학,사무직,영업,노가다,웨이트,오락실,등 않해본잡일이 없습니다
정말 20대의 10년생활이 주마등처름 지나가네요
이렇게 안정된 직장을 가보지도 못하고 그저 돈만쫒아가면서 살아왔네여
작년8월에 코스모스로 우여곡절끝에 4년제대학졸업은 했습니다 학점은 므완전 캐안습이고요 ㅎ 여기서 제가 말씀드릴부분이 제나름데로 취직을 해볼려고 하루에 잠2~3시간씩 자면서 구직활동을 해봤습니다 정말 요즘취직이 어렵다는말이 실감이 나더군요
한4개월을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작성하는데 시간을 소비한거같습니다 결과는 참담하더군요 그전에는 너무 일에 허덕이면서 살아왔는데... 지금은 정말어렵더군요
그냥 우울하고 답답해서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부탁을 해보왔습니다
"아버님 참 부끄러운일이지만 이번에 제대로 직장생활해볼려하는데 입사가 너무힘듭니다" 이러니 알겠다고 다음주에 시간비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버님차타고 경남에서5시간넘는 거리인 충남 당진까지 따라가게되었습니다 ㅡㅡ 엄청멀더군요;; "충남 당진"딱 들어서니 제철단지가 보였습니다
제철단지중에 "현*제철"이란곳을 따라들어갔습니다 그때까지는 전 아무껏도 몰랏고요
대기실에 잠깐아버님이랑 대기중이였는데 좀있어니 부사장실로 어떤 여성분이 안내를 하더라구요; 헐~전 부사장님이 저희 집안 작은할아버지인줄 처음알았네여;
저희 아버지가 그분한테 " 아제! 우리 아 이회사에 좀 넣어주소! 일마 할줄아는거는 없고 딱하나 부지런한거빼고 없습니더! 아제!" 이러더군요; 두분담소에 고개만 푹숙이고
듣고만 있다고 결국엔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회사양식으로 대충이력서및자기소개를적고 나왔습니다 한 3일정도 지나니 문자로 1월25일부터 회사출근하시라고 문자가왔어여; 면접도 않봤습니다. 좀 황당하더군요 이런게 인맥으로통해서 입사하는건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직접회사에 전화를 걸어물어보니 환경안전부서에 배치를 했다하더군요 참 우여곡절끝에 취업을 하기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참허무하더군요~
저혼자 그렇게 쌩쑈하면서 잠않자가면서 준비했는데도 않되는데 사람한분만나서 애기하고나니 바로 취업ㅡㅡ 저 이런경우가 첨이라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지만 일단기회니깐 최대한열심히 할생각입니다 전 이회사가 어떤회사인지도 잘모릅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부끄러울뿐입다 나이30먹고 아버지한테 취직좀시켜달라이러니;;
아므튼 입사를 해서 제가해줄수있는거는 더욱더 부모님에게 잘해야할뿐이겟죠;
현재 구직중이신분들 혹시나 주변지인중에 기업체에서 높은직으로 근무하시는분계신면 부탁을 정중히 해보세여 취직시켜줄수도 있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