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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아뮤 |2010.01.22 11:54
조회 90 |추천 0

 

Chicago

- 2010년 1월 16일

- 성남 아트 센터

- ★★★★☆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하였던

시카고를 배경으로,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작품.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Bob Fosse)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 (Walter Bobbie)와

안무가 앤 레인킹(Ann Reinking)이 리바이벌하여 공연 되었다.

 

                                                       - <Chicago> 소개글 中.. -

 

 

최정원 - 벨마 켈리

남경주 - 빌리

옥주현. - 록시 허트

 

풍부한 성량과 음성을 가진 옥주현을 비롯하여,

이미 록시 허트 역을 소화한 적 있는 최정원.

그리고 여전히 느끼함을 간직한 남경주.. ㅎㅎ.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시카고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역시 에이머스...

크으.. 소시민적인 투명인간을 완벽히 연기함에 찬사를.. ㅠㅠ

 

아무튼, 간통과 살인 그리고 재즈음악으로 어우러진 시카고.

내가 워낙에 Jazz를 좋아하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옥주현의 앙증맞은 연기와 '지랄하네'의 걸었던 대사 역시..

나로 하여금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메리 선샤인의 반전으로 하여금.

'아싸!' 라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뮤지컬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Cats'의 열렬한 팬이자 지지자로써..

한가지 남은 아쉬움은,

마지막 켈리와 록시의 2인조 공연의 임팩트가

조금은 부족했던 거랄까.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제쳐두고라도..

'Chicago'.. 정말 볼만한 뮤지컬임에는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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