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두명이랑 가치 막 길거리 돌아 다니면서
사진 찍고 놀다가
친구가 아는 언니오빠 공연 때문 에 먹을거라도 사가려구 던킨에 갔어용..
(친구1 ,친구2 )이렇게 쓸꼐요~
근데 거기 들어가서 친구1이랑 가치 앉아서 둘이서 사진찍고 놀구있구 친구2는
줄서있어는데 이제 친구1,2가 도너츠고른다고 하길래
저는 혼자 앉아서 막 사진 잘 찍혀는 지 보고있었거든용
근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앉더니
아저씨: 저기요..저..뒤에 배경이랑 사진좀 찍어주시면 안되요?
저: 네...???완전 당황..
아저씨: 사진좀 찍어주세요..^^하하하
저: 제껄루여?ㅋ
아저씨: 네,,^^
저: 아.. 하나 둘 셋 찰칵!
그러고 나서 이제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더니
아저씨: 저... 메일로좀 보내주세요 싸이에 올리게
저:네?
아저씨: 번호좀..
솔직히 저상황에서 당황해가지고 뭐라고 말도 못하고
애들보니깐 딴짓하구 있고..
후.... 그래서 그냥 적어드렸저..
그랬더니 갑자기
친구1을 부르더니 사진좀 가치 찍어 주세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저..가치 찍어드렸어요,,,
근데 그아저씨가
이거 드세요 하고 도너츠 3개를 두고 가시는거에요...
대략난감해서 그냥 먹긴했어요
근데 그후!
대박....
저 이제 고이되거든요..
근데 진짜 저희 아빠보다 나이 많으신것 같아서..
사진 찍어달라기에 찍어 줬더니...
뭐..웃는모습이 어쩌구 하면서 문자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 저 고일인데요
일랬더니 저는 고삼이에요 삐ㅣ약~삐약~....................ㅡㅡ
뭡니까?ㅋ
어이없어서 애들이랑 막 웃고..
그러더니 좋은 인연 되고싶다나 뭐라나...
그래서 제가 ㄴ 이거 한개 보냈어요
답장: 네라는 말인가요?
ㅡㅡ^ 아우...
그후로 문자 4개정도 왔는데 다 씹었더니
문자 안오더라구요...
저 그렇게 안삭았는데...
아빠뻘되는 사람한테 그렇게 번호따인 셈이 된거죠,,,
아무튼 완전 소름 끼쳤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ㅠㅜ 요즘 왜이렇게 무섭나요...ㅠㅜㅠㅜ 으헝..
대한민국에 이렇게 번호따이는 사람 몇안될꺼에요 아마...
아...얼굴에 기름이..자글자글..아직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