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자주 읽을려고 ..요즘 사이 부쩍 접속 많이하는
대한민국 일반 직장인 입니다..
문래동 대형마트점인 홈더하기 에 물건을 사러 갔었습니다
그저 일회용커피를 사러 간것이지요.
행사 상품이 있나 .. ( 1 + 1 이나..사은품 팍팍 주는걸로 )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커피코너에서..커피향이 구수하게 퍼져오고 있었습니다..
와...하고 보는 순간 옆에서... 대형마트 직원분께서 ..커피 원두를
기계로 갈아주고 계시는게 아닙니까..
아... 아릿따운 여성분이셨습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고민했습니다
말이라도 해볼까.
그냥 돌아갈까.
뭐라고 말할까.
잘 먹지도 않는 커피...
원두 갈아달라고 하고 한번더 불렀습니다.
다시한번 구수한 향과 함께 .커피원두를 갈아주십니다.;;
아....
잠시 한바퀴 돌고..
그래 ..용기내 말이라도 해보자
그냥 돌아가면 후회할 것 같아 말했습니다
" 저..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 "
왜요?
" 친절직원으로 추천좀 할려고요 "
아...네...OOO 이요..
" 저기...연락처좀 물어볼 수 있을 까요 "
아...그게...;; ....남..자친구가 있어요..
" 아..;;;;;;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이래 말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계산을 하고 빠져나왔지요..;
3일 정도 지났는데..지금도 그분 생각이 나네요.
왜이러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