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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그녀만 보면 저는...

후훼훼 |2010.01.27 16:57
조회 298 |추천 0

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009년 초반에 군대를 제대하고.. 보통의 남학생들보다 1년 늦게 갔다와서 후회하고 있음 T.T;;

 

제대 후 바로 복학하였지만 학교수업에 적응을 못하고 2학기 휴학 ㅡㅡ;;

 

그리고 현재는 회사에서 사무보조로 일을 하고 있죠 ㅋ

 

매일 출근하면서 지하철에 그녀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ㅋ;;

 

저도 매일 같은 곳의 같은 시간의 지하철을 타고 그녀도 마찬가지로 같은곳 같은 시간의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제가 더 빨리타고 그녀는 4정거장 뒤에 탐)

 

그녀의 이미지는 어떻냐고요?ㅋ

 

그녀는 천사...라기 보다는 아이라인때문인지 조금 강하고 냉냉한 얼음공주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죠ㅋ

 

일단 머리는 생머리이면서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하였고..밝은 갈색이지만 가끔 빨갛게도 보여 신기함

 

얼굴 형은 동그랗지만 눈은 아이라인을 그려서인지 강한포스를 주면서 차가운 이미지까지 줍니다.

 

코와 입은 솔직히 조금 못생겼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섹시와 차가움과 포스가 다 섞여있는 이미지랄까..-.-a (나 먼얘기 하니..ㅋ)

 

그런 그녀가 매일 같은 곳에서 아침마다 출근시간에 보게 되는데..(아..그녀는 절 모르겠군요)

 

그 얼굴을 보고 있으면 출근하기 싫은날도.. 가끔 그녀가 오늘은 탈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안탔을 경우에는 왜 안탔는지 궁금합니다..

 

친하게 지내보자고 말을 걸어보고 싶지만 지하철에서 아침에 말걸기가 쪽팔려서 -.-a

 

나이는 저보다 어리거나 비슷해 보이는데..

오늘 아침에도 그녀가 탔더군요.. 제가 계속 바라보고 있어도 그녀는 눈길 한번 안주었지만;;ㅋㅋ

 

내일도 그녀가 탈지 항상 저는 궁금하더라고요~;;

가끔 생각나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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