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직장여성이에요
첫번째 소개팅이후에 두번째만남에 맥주 몇잔 먹다가 취했어요,,
술마시는 도중
남자분이 한참 고민하다
저에게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 %$^%&$%&.." 라고 말한것 같은데
(뒤에말이 생각안남..)
저는 웃음이 빵 터져버리고 그남자를 놀렸던것 같아요..
뭐라 대답했는지 기억 안나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분 엄청 무안하셨을것 같기도하고
근데 그때 대답을 yes라고 한거 같지 않아요.
오히려 이후에 연락을 잘 안하시네요.ㅋ
하루에 문자 두통정도??
사실 2번만남에 진지한 만남을 말하는거에 의아하게 느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분 감정을 너무 우스개거리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서 미안하네요..ㅠ
저 어떻게 만회해야할까요
이분 다시 저런 이야기 꺼낼거 같지 않아보이는데
남자분들의 입장이라면 이런상황에선
여자가 엄청 밉게느껴지겠져??
연애공백이 너무 길어서 이번엔 잘해보고 싶었는데
아흑,ㅜ
상담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