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로 글을 쓰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저 올해 31살이된 가정주부입니다...
아직 애기는 없고 지금 직장생활중이구요!!
결혼하고 1년쉬다 어렵게 다시 입사했네요..
나이도 있고 결혼도했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경력이 있다해도 쉽게 전화오는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몇개월만에 설계회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와본 설계회사....작은 규모라 남자분들만 있더군요..
말그대로 밥먹는 시간빼고 계속 앉아서
캐드작업만 하는 회사입나다...
저는 사장님개인적인 일만 하는 비서이자 경리구요
남자 9명..그리고 저...
여기 이사님하고 부장님빼곤 다 흡연자입니다
첨엔 몰랐는데.......이제 저한테도 한계가 온건지..
돌기일보직전입니다.
설계팀은 안쪽에 있고
제 자리는 들어오는 입구 쪽에 있습니다
제 자리 뒤로 프린터하나 있고 바로 뒤에
작은 탕비실 하나 있습니다...
말그대로 커피타먹고 작은 냉장고 정수기 정도 있는 작은 공간이에요..
창문역시 작은 창문하나 있습니다...
문젠!!
여기 담배피는 모든 남자직원들
탕비실에서 핀다는거져...
틈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담배연기
문 닫았다 열었다 하며 그 틈으로 나오는 연기..
그거 다 제 자리로 옵니다...
아침 일찍 오자마자 바로 신문 갖고
탕비실가서 2,3명이 담배피고 나오며
저 아침부터 진짜 짜증나 죽겠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제 짜증도 심해지고
가끔 술먹을때 아무리 담배피는 사람도 냄새는 싫을꺼다,,,
그러니 이해해달라 그리고 제가 담배냄새 싫어하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막내들은 그래도 저 생각해서 나가서 피는데
실장,,부장,,과장,,아주 꿋꿋하게 피네요
싫은티도 내고 본인들도 알지만
이렇게 해왔지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습관이
된거같네요..
더구나 저 여자 혼자라 파워가 없다는겁니다...
그 전에 다니던 여자 직원들 얘기해도 안되는거
알기때문에 포기하고 다녔다 하네요..
결혼도해서 어린딸둔 아빠들이 왜 이리 개념이 없는지...
본인들 딸이나 와이프 앞에서도 일케 당당하게 담배를 필수있는지?
그런 생각하며 더 열받아 죽겠네요..
아침9시부터 6시까지 계속 담배냄새랑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애기도 낳고 해야하기때문에
심적으로 걱정도 됩니다...
막상 그만두고 나갈려니 금전문제도 있고..
다시 또 새로운 직장에 들가서 잘할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네요
딱 담배 문제 이것만 문제가 되네요
다른건 다 만족합니다...
싫은티를 내고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어도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지..열심히들 피네요..
진짜 매너라곤 찾아 볼수가 없네요..
혹시 저같이 이런일 당해보신분 있음
조언 부탁드릴께요
현명하게 서로 맘상하지 않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