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아직은 여고생인 한 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끝나고 지금 퍼질라게 놀고있지요
살만 디룩디룩 -_-
ㅋ그러던 어느날
알바* & 알바천*
이런곳을 전전하면서 알바를 구해갔어요
대학 등록금도 좀 보텔겸 옷도살겸
이맘때 돈이 가장많이 필요하니까요 ㅠ_ㅠ
그러던 어느날
눈에 딱 들어온! 알바가하나있었어요
핸드폰조립 이런 공장인데 알바를 구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장은 돈 많이 번다는 친구들의 말에 ㅠ_ㅠ 이끌려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근데 이력서를 접수한지 채 오분도 되지않아 전화가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면접이있는데 하지않겠냐고.......
막상 전화오니까 덜덜떨리더라구요 ㅠ_ㅠ
이상한대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도하면서 하하
그래서 이따가 전화드린다고하고
제 친구한테 연락을했어요!
ㅋ공장 일있는데 같이하자고.....
알바에 목말라있던 제친구는 당장가자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같이가서 면접도 보고
집이랑 좀 가까운 곳이여서 다음날부터 일을하기로 시작했습니다!
원래 단기알바라고 처음부터 말했으니까 뭐 찔리는것도 없었구요
일하시는 아줌마들이나 학생들도 다 친절하고 착해서 뭐 힘들었지만
참을만했어요
근데!!!!!!!!!!!!!!!!!!!!!!!!! 점점더 심해져가는 -_- 공장 부장님의 히스테리.....
일이 좀 쉬웠어요 스티커붙이는것도있었고 양면테이프같은 필름을
핸드폰 자제에다가 붙이는 뭐 그런....
근데 막 빨리빨리하라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저희들이랑 같이들어온 언니들이 약간 틀리기도했어요
초보니까요 -_-
막 계속틀린다고 ㅈㄹㅈㄹ하고 ㅠ_ㅠ
진짜 무서워서 원....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근데 첫째날 잔업이있다는겁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일하는시간인데
잔업을 12시까지 해야한다는게 말이됩니까 ㅡㅡ
아뭐 돈도많이벌고 좋긴한데 ㅠ_ㅠ 전 어머니꼐서 반대하셔서
첫째날은 일찍왔어요
그래도 8시까진하다가 왔습니다
둘째날도 부장님의 히스테리는 극에 달했답니다 -_-
또 잔업이있다고 하셨구요 ㅠㅠ
물건이 제대로 빨리빨리 안나오는건 이해하겠지만 ㅠ_ㅠ 계속그렇게 화내시는데
정말 아오 한대때리고싶더라구요
저한테 저보다 엄청어린 동생이있는데요
아버지께서 " 오늘은 내가 늦게오니까 니가좀일찍와라 "
라고 말씀하셔서 부장님께 말씀드렸죠 어머님도 늦게오시거든요
" 저 부장님 오늘 저 잔업안되는데요.. "
말하는순간 ㅡㅡ
담배를 한입 후 부시면서
" 너 들어온지 얼마나됐어? 이틀밖에더됐어?
들어올때 잔업할수있다고하고 들어온거아냐? 장난해 지금? "
이라고 하시는겁니다 -_-
잔업할수있다고 제가언제말했어요 ㅡㅡ
가끔 잔업이 있을수도있어요 라고말하신게 누군데.....
어이가 상실되고 ㅠㅠ 진짜 억울하고 짜증나서 휴휴
그래서 " 아 저 내일은 잔업할수있어요 "
라고 대답했더니 또 담배를 후 부시면서 " 일요일은 " 이러시는거에요
마지못해 ... " 네 일요일도 돼요 "
라고말씀드리고 6시에 집에왔습니다 ㅠㅠ
아 그떄 저랑 같이 들어왔던 일 살짝 못하시는 언니두분도 같이 퇴근시키더라구요
근데 그날저녁에 그 공장 일 소개시켜주셨던 분한테 문자가왔는데
글쎼 저보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화가나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ㅠㅠ
무슨놈의 공장이 잔업이 맨날있고 부장놈의 새끼는 화만내고.....
ㅠㅠ 2일동안 힘들게일했는데 돈도안주고
저 일 잘한다고 아줌마들한테 칭찬도 받았거든요 ㅠㅠ
일한돈은 바로 입금해준다고해놓고 아직도 통장에 들어온돈은 없네요
이 억울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해야할지 흑흑.....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_ㅠ......
아 제친구는 아직도 일을 잘하고있어요 혼자서도잘해요 하하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_ㅠ......?
아 그리고 저랑 같이 퇴근했던 그 언니들도 짤렸데요 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