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ㅋ
저는 키 168에 60kg....씩이나 나가는 ㅠㅠ 21살 꽃다운나이인 여대생입니다ㅋㅋㅋ
심각한건지 아니면 적응기간인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꼭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토요일날 시작했으니 오늘로 3일째네요.
다이어트 한약이 독한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몸에 좋지 않다는것도 알려져 있죠.
하지만.. 알면서도 꼭 하게 되는 전.............
의지박약아
아무튼.. 제 증상이 제대로 된건지 알고싶네요.
우선 두통과 속울렁거림 그리고 어지럼증은
한약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1주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없어지고 몸이 가뿐해진다고 하는데.
근데 제 증상이 좀 심해서..
제가 두통은 없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좀 있지만 어지럼증이 좀 심합니다.
가만히 집중을 하고 tv를 본다거나 컴퓨터를 한다거나
아니면 누워있다거나하면 어지럼증을 못느끼는데요.
갑자기 일어나면 10초넘게 앞이 컴컴해집니다.
제가 예전에 약간의 빈혈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좀 익숙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10초를 넘길정도로 길진 않았었어요.
10초가 짧게 느껴지시겠지만..긴겁니다ㅠ.ㅠ 정말 그 순간엔 깁니다.
차를 10분이상 못탑니다.
멀미가 너무 심하네요.
아무래도 어지럽다 보니 눈알 굴러가는게 느려지고..
빨리 달리는 차 안에서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차를 오래타면 어질어질... 합니다.
다른 증상은..
땀이 많이 나다가 갑자기 닭살이 돋으며 오싹 하고 추워집니다.
그럼 다시 겉옷을 걸쳐야 하구요.
그러다 또 더워서 땀이 나고.. 또 추워지고..
이걸 계속 반복합니다.
약간 목 뒤가 뻐근한감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제가 잠을 잘못자서 그런걸수도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ㅠㅠ...
가끔 머리가 띵~~~~~~~~~합니다.
정말 띵~~~~~~~~~~~~~~~~~~~~~~하고 소리가 계속 나요.
아니 제대로 말하면 띵 보단 쉬익~~하고 꼭 가스 세는 소리같은??
그런 소리가 나네요. 뇌에서 울리는거...
무슨말 하시는지 아실꺼라 믿겠습니다.
첫째날 이 증상을 보이다가
둘째날인 어제는 정말 가뿐했었는데,
셋째날인 오늘, 멀리 드라이브도 갔다오고 어제보다
어지럼증이 심했어서 그런진 몰라도 다시 쉬익~~~`~하더라구요.
이게 제 증상이네요.
자기전에 꼭 "내가 이대로 영영 못일어나는건 아닌가" 하는 상상이 드네요.
그래도 3일째인데 벌써 2kg 가 빠졌어요.
운동도 병행해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죠.
아 그리고!
아무래도 한약이 식욕억제를 하다보니.
제가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회도 먹으러 갔었는데..
다른 날보단 더 많이 먹은겁니다.
오늘 먹은 식단을 쭉 말하자면,
저지방우유 반잔에 미숫가루 큰수저로 두스푼 넣고
걸쭉하게 타서 마시고, 점심엔 방울토마토 15개쯤?...
그리고 저녁으로
참치와 연어 회를 200g 정도 먹고 일식집에서 나오는
양배추와 당근.. 암튼 또 뭐있었는데.. 그걸 얇게 채썰어서
달착지근한 간장 드레싱 소스뿌려먹는 셀러드 한접시 먹은것 같네요.
내일부턴 운동도 시작하려구요.
살이 말랑말랑한게.. 곧있음 축축처질것같아서.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도 제가 원래 밥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내일부터는 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밥이 제일 힘이 나겠죠 ㅠㅠ..
암튼 여러분 제 증상이.. 제대로 된건지 경험있으신분
꼭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꼬꼬꼮꼬꼬꼬꼬꼬꼬곡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