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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5423 |2010.02.02 10:49
조회 351 |추천 0

 

하루하루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

여지껏 살면서 한번도 남자를 잡아본적이 없지만.. 이 남자친구 만큼은...

잡아야 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친구와 함께 남자친구를 찾아갔죠...

친구는 저 멀리서 숨어서 절 지켜보고.. 저는 남자친구에게 지금 집 앞이니 나와달라

했죠.. 그도 놀랐죠.. 보자마자 무슨일있냐고 그러더군요...

보고싶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헤어진지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뭐가 보고싶냐고..

이틀밖에 못 참을꺼면서 왜 나한테 가라고 했냐고 그러더군요..,

네 제가 다 잘못했다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이 추우니까 차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더군요..사실 친구도 왔다고 했더니 그가 웃습니다.....

어쩔 수 없이 친구집에 데려다 주구.. 둘이서 우리집 앞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별을 여러번 반복을 했었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전 여자친구 때문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었죠..

매번 저를 찾아온 사람도 항상 그 사람이였죠...

그래서 이번엔 저도 그 사람 처럼 뻔뻔하게 찾아갔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그 사람 얼굴봐서 좋긴 했는데 .. 사람 마음을 돌린다는게 참......

더 늦게 가면 더 놓쳐버릴까봐 그래서 일찍 간건데........

그사람이 ... 막막하다고.. 또 그럴까봐... 한두번도 아닌데.... 정말 이건

악연아니면 정말 인연이다 라고 그랬는데...

일단.. 그 사람이 그냥... 지내보자...... 하긴 했는데..

지내보자는게 사귀는게 아니라... 서로 지켜보자는 식.....

물론 사람 마음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긴 하지만...

무뚝뚝하게 대하는 그 사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어제 잡았는데 결국 내가 못참고... 또.. 그냥 그만하자고 말해버릴까봐.......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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