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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사이버수사대에서 전화가왓습니다...

헐레벌떡 |2010.02.03 22:39
조회 2,781 |추천 2

잠깐, 이글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맞춰 여러분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하는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방에 거주하는 샤방샤방한 19살 남정네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오늘 저에게 아주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 사건은 오늘 아침에 있던 사건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시작하겟습니다.

 

전 요즘 방학이라 낮과 밤이 바뀐 야행성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고 밤엔 축구도보고..그러다보면 항상 4~5시에 자는건 기본이엇죠.

이렇게 평소와 다름없이 폐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던 오늘!!!

 

오늘 아침 am 9시 50분경...전화가 와잇더군요

전 물론 자느라 12시에 그것을 확인햇습니다.

전화번호가 서울 이엿습니다. ex) 02-000-0000

그래서 전 혹시나 라디오방청신청한게 당첨됫나!!!하며 기쁜마음으로 떨리는마음으로

초등학교당시 운동회날 마지막 계주 주자일때 마음으로...정말 떨렷습니다...

 

그래서 전 바로 그 번호로 전화를 하엿죠..

 

그통화할때 그 당시를 떨리지만 회상해 보겟습니다...휴...

 

아....지금도 손가락이 살짝 떨립니다...

 

시작해보겟습니다..

 

모르는번호 : 여보세요?

 

글쓴이(화자): 예? 여보세요?

 

모르는번호 : 무슨일로 전화하셧죠?

 

글쓴이(화자): 부재중이 찍혀 있어서 전화걸엇는데요 실례지만..어디시죠?

 

모르는번호: 네? 여기는 서울 사이버수사대 무슨과인데요? ( 무슨과라고햇는데 기억이안납니다)

 

전 일단 사이버수사대 라는 소리를 듣고...자다 일어나서 기분좋게 호박고구마를 먹던

저는 호박고구마가 제 식도에서 멈추어 제식도에 자리를 잡고 새싹을 트는 그런 기분이엇습니다. 

 

전 무척당황스럽게

 

글쓴이(화자) : 네?????어디시라고요???사이버수사대요????

 

사이버수사대: 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글쓴이(화자): xxx인데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햇나요?

( 사실, 이때 수많은 생각이 제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일단 제가 영화나..성인물..

흔히 여러분들과 제가 쓰는 a~z디스크를 이용한게 제일먼저 떠올랏으며..

제가 인터넷댓글에 몇몇 사람들과 싸우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리고 신고수를 많이 당햇던 기억이 떠올랏습니다.)

 

사이버수사대: (바로직설적이더군요) 혹시 뭐 파일이나 뭐 그런거 올렷어요??

 

글쓴이(화자): 아뇨..;; ( 전 올리지는 않앗지만 다운은 받앗습니다..요즘 이런거 신고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걸 본적이있어서 굉장히 떨렷습니다)

 

사이버수사대: 음...잠시만요  ( 이러더니 옆에 형사분들께 xxx님 전화하셧어요?라고

막 묻더군요)

 

사이버수사대: 음...지금 담당형사님께서 외출중이신것같네요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꺼에요 기다리세요

 

글쓴이(화자):헐....네......헐......(이때 저의 심장박동은 마하2.6을 넘어 저의 심장은

요동을 치기 시작햇고 제 생각엔 아마 전 잠시 심장을 바닥에 떨어트린것같앗습니다)

 

이러고 나서..제 얼굴은 정말 사색이 되더군요...근심 걱정...제가 조금 소심하거든요..

막 별생각이 다드는겁니다....합의금..등등.....전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르는체말이죠

 

전 일단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드라마 chu~♥노 를 시청하며..심리적안정을 유도하엿습니다..그리고 평소에 믿지않던 예수님 얼굴이 떠올르더군요..예수님얼굴은 참 얼굴빛이 좋아보이셧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저의 한쪽손에 전화가 오면 바로 받으려고 파워모드로 변경해놓고

손에서 폰을 꼭 잡고 놓아주지않으며 잠을또 자게되엇습니다..

 

2시간을 더잣을까....

 

일어나자마자 사이버수사대에 바로 전화햇습니다

너무 답답햇습니다 ...밥은 넘어가지 않앗고...제 심장은 여전히 뛰엇습니다..

 

참고로 전 이때 다짐햇습니다 앞으로 게임에서나 인터넷상에서 욕설 비방을 하지않을거라고....그리고 a~z디스크안에있는 제 아이디를 탙퇴하고...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겟더라고......자숙의 시간을 갖을거라고 다짐햇습니다!

그러고 다시전화를햇죠

 

 

사이버수사대: 여보세요?

 

글쓴이: 아까 전화드린 xxx인데요 아직도 그 형사님 없으신가요?

 

사이버수사대: 잠시만요~막 또 주변분들과 얘기하시더니 넘겨주시더군요

 

글쓴이:저 xxx인데요 왜 전화하셧어요?

 

사이버수사대: 010-xxxx-xxxx맞으시죠? xxx씨아닌가요?

 

글쓴이: 번호는 맞는데 이름은 아닌데요?

 

사이버수사대: (그러더니 어떤 이름을 말하더군요)aaa씨 아니에요?

 

글쓴이: 전 일단...마음을 가다듬고...아....근데 생각해보니 aaa씨는 옛날에 핸드폰을 처음삿을때 aaa야 오늘 뭐할꺼니깐 어디로와라 aaa야 돈안갚냐? 등등

 

글쓴이: 어?ㅡㅡ 그 aaa 이폰번호 전주인같은데요?

 

사이버수사대: 아...그래요?;;;; 지금 aaa씨 상대로 신고가들어와서...

아무튼 죄송합니다.

 

글쓴이: 아예;;;;;; 수고;;하세요;;;;

 

이통화를 끝으로 제가 요번주말 교회를 찾아가 얼굴빛이 좋아보이시던 하느님을

찾아갈뻔한게 무산되며...a~z디스크에서 다시 활발한 다운을 받게될 그 순간이엇습니다.

하지만 이번계기로 앞으로 이런톡에서나 다른 뉴스에서 사람들과 절대 싸우지않겟습니다...그리고 가수그룹 오후2시 그룹중 미쿡으로 잠시 가있다가 ※곧돌아오실분※

중요합니다 곧 돌아오실분!!!

앞으로 이분 기사에 나쁜말을 쓰지않고...싸우지않겟습니다..다짐합니다..

착하게살겟습니다!!!!

 

무튼 여러분들도 착하게 사세요!!! 물어보니깐 이런걸로도 신고가 가능하다네요

물론 경미한 처벌은 받겟지만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님과 같이 서에 출동하겟죠?^^

 

현재 과거의 저같이 행동하고 계신분들 조심하세요!!!그리고 a~z디스크에

우리 영화는 올리지맙시다!!!!그냥 다운만 받죠!!거기서그러는데 다운받는건 뭐라못한답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 앞으로 정보화시대에 깨끗한 청소년으로

열심히 살아가겟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분좋은 2월 되세요!

 

 

참고로 aaa씨 착하게 사세요....무슨 신고인지는 안물어봣으나..강력계인가 뭔가라고하는거보니 좀 큰거같으시던데요?ㅋㅋㅋㅋㅋ그리고 성우인가 상우인가 암튼 그분한테

빌린 자전거좀 갖다드리죠?ㅡㅡ 자꾸 문자와요 짜증나게...인간답게 삽시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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