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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위험..

송기영 |2010.02.04 06:02
조회 117 |추천 0

 1. 전세의 정의

전세는 집주인이 자금이 부족해 세입자에게 빌리는 빚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돌려줘야 합니다.


2. 현재의 입주

현재 수도권은 인구유입 속도에 비해 주택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9년 서울이 8,000명 증가 정도로 정체 상태임)

광명, 의왕, 일산 남양주 등등 올해 입주가 상당히 많습니다. 광명, 일산, 의왕의 인구가 현재 입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소화할 수 있을까요? 해당 지역에서 소화가 어려우면 당연히 그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언제쯤 입주가 마무리 될 수 있을지.. 언제쯤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칠지 시시각각 변할 수밖에 없는 언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광명 2009.1.31.기준, 인구 310,501명, 세대수 115,295세대, 2009년 하반기~2010년 상반기 아파트만 14,940채 -- 2.5명만 잡아도 37,000명의 인구가 증가해야함. 1년 서울의 인구 증가보다 약 4.5배가 증가해야 함, 지금 분양중인 아파트, 주택을 합치면 대책없음>


3. 전세의 감소, 월세로 전환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세가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우리나라도 전세가 점차 줄어들고 월세가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주인이 세입자에 비해 유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입자가 어쩌면 전세에 대해 더욱 기피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이자로 2년간 목돈을 빌려주는 것이고, 또한 주인의 부실이 전가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전세등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땅 50평의 다세대주택, 신림역 근처, 총 8세대가 거주함. 각세대당 전세가 9천.. 합치면 7억 2천.. 주택가 하락시 전세는 매우 위험함.>


3. 공실에 따른 전세

공급이 수요층보다 많아지게 된다면 공실은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공실의 발생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수도권 외곽부터 빈집이 발생하게 되며, 차츰 수도권 요지, 서울권으로 압축될 것입니다.

과연 현재 준공 후 미입주, 미분양 물량이 얼마나 될까요?

미입주, 미분양물량은 이제 서울 근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대책 없습니다. 2012년부터는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의 물량이니까요.

시간이 갈수록 공실로 인해 전세(세입자에게 빌린돈)은 문제가 될 소지가 커집니다.

주택이 부족할 때는 문제의 소지가 적지만 공실률이 발생할 경우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10월 미분양120,437가구, 준공후 미분양 48,519가구..지금도 계속 늘고 있는중>



4. 주택도 상품..이익이 발생해야함.


왜 결혼하면 집부터 장만해야 하는지 이유가 뭘까요? 편안함과 안정감이라 말들을 하시지만 진실은 확실한 투자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손해가 없었죠.

하지만 공실이라는 단어가 부각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소유하는 주된 이유는 이익을 보기 위해서죠. 이익을 얻으려면 렌탈은 중요한 요건중 하납니다. 빈집으로 비워있을 가능성이 큰 주택을 매입할까요? 또한 소유하고 있는 주택이 빈집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 계속 보유를 할까요?

시간이 모든걸 해결합니다. 다주택자들은 주택을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점점 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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