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무게는 코끼리 발에 깔린 개미처럼
힘겨우면서도 고통스럽다.
나를 억압하고 정죄하고
구석으로 구석으로 몰아 간다.
그뒤 나의 삶은
밑바닥이다.
손을 뻗쳐도..
뻗치다 뻗치다 닿는 곳이라고는
허공을 향한 손짓 뿐
단지 그 무게에 깔려 잠들 뿐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1, 32)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라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눅 7:47,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