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랑 예비 제부가 합류하여 같이 떠난 가족여행지 순천
원래 계획은 브런치로 도넛을 먹은 후,순천 선암사를 거쳐 낙안읍성에서 점심 먹고 순천만 갈대밭에서 낙조를 볼 생각이었는데
유선이의 눈썹 시술이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신포 우리 만두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바로 순천만으로 넘어 갔다
역시 애들 데리고 가는 여행은 여유로울 수 없었다
갈대밭의 운치만 얼른 느끼고 서둘러 광양으로 고!고!
왜냐하면 이 날 우리 예비 제부가 풀로 쏘는 날이어서 그 유명한 광양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는 거 ㅋㅋ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언제 먹어도 겁나게 달아~~
뉴요커 이모덕에 에비앙도 마셔 보고 우리 은진이 출세했네~~
푸근할 때 꼭 다시 와서 저 순천만 탐조선도 타보고,용산 전망대까지도 꼭 오르리~~
은진이 아빠랑 연애할 때 첫 데이트 장소 순천 갈대밭!
그때와는 완전 딴판으로 나무로 만든 길이 있어 수월하게 산책할 수 있게 됐더군
풍력 발전기!
한창 좋을 때지 ㅋㅋ
순천만의 상징 흑두루미 조형물!엄청 크다
천문대 천장에 그려진 별들을 보며
자기가 맞춘 별자리 퍼즐을 떠 올리는 은진양 ㅋㅋ
또 이런 포토존에서 찍어줘야지 우리가!
생태관 나오는 길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곳!향토 식품 판매점에서 구입한 홍시 퓨레!
맛은 그냥 잘 익은 단감 얼려 놓은 것!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불고기와 차원이 다른 광양 불고기
살짝 양념된 고기를 참숯에 구워 먹는데 그 맛이 완전 감동 !
가격도 착한데다( 1일분에 14,000원)아이들도 엄청 좋아해 3월에 한 번 더 오자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