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 특성상 저희회사는 인력회사에서 파견사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전 아직 회사에서 평사원이지만 이들을 관리하고 있는 정규직이구요.
이글 저글 읽다보면 정말 뭐 같은 회사도 있을수 있고 내 가족처럼 잘대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는 회사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시대가 만든 제도의 불합리성을 운좋게 비켜나간 그리고 계약직분들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우월하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
어찌됐든 저찌됐든 저는 계약직분들을 관리하고 있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년이 지나고 정규직 전환이 되든 1년이 지나고 정규직 전환이 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희 회사에서도 용역업체와의 계약은 무시하고 근무기간과는 상관없이 업무습득능력이 월등한 인원은 충분히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다보면 느끼는 점은..
이 회사의 정규직이 되면 연봉은 얼마인지? 복리후생은 어떻게 되는지? 이런거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 물론 중요하지요. 중요한게 아니고 회사를 결정짓는 상당부분을 차지하지요. 하지만 이런것들은 본인이 회사를 결정지을때 중요한것이지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 이상..태도가 90%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직원들..회사에 메신저하러 나온 사람들 같습니다.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집에 가서 할게 없답니다..회사에서 인터넷을 너무 많이 해사..무엇이 그렇게 살것이 많은지 하루종일 쇼핑몰만 들락거립니다. 일을 던져주는게 아니고 제발 해달라고 부탁할 지경입니다. 지시를 하지말고 권유를 해달랍니다. 회사에 일하러 나온사람한테 일 좀 해보는게 어떨까요? 같이 일좀 할까요? 라고 권유라도 했다가 거절할 기세입니다.
저는 그들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서로에게 정말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지만 진정으로 정말 저 사람과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정말 드문거 같습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없는 티오라도 만들어서 전환을 하지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앞뒤 두서없이 글 적다 보니 핵심이 없군요.
대단한 악플들이 밤새 쌓여있을 생각하니 두렵습니다 ㅎ 그럼 니가 계약직을 해봐라 라는 뚜렷한 논리없는 반론은 사양하겟습니다. 역지사지..좋은말인거 저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