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 날때마다 재밌는 판 홈에와서 눈팅만 하는 올해 21살 평범한 남자에여 ㅋㅋㅋ
제가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재밌는?.재미없을수도 있지만...... .
어떻게 보면 황당한 에피소드를 말하고자
마침 지금 이 시간이 가장 한가해서 써 보아요 ㅋㅋㅋㅋ
별거 없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 .
첫번째
피시방은 밤 10시 이후로는 청소년들 출입이 불가능 하신거 다들 아시죠?
어느 날 열심히 일 하고 있었는데 딱 봐도 고등학생 처럼 생긴 남자애가 딱 들어오는 거에요
나: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고: 뻔뻔하게 스물 한살이요 민증을 내밀면서
딱 봐도 얼굴도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딱 봐도 아니니까 순간 번뜩하면서 이렇게 물어봤음
89년생 띠가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고: 아.......... 그 .. 그거....아 잠시만요..
이러고 휙 나갔던 그 고등학생 남자분 다신 오지마^^요
두번째
어느 여자손님분이 전화를 계속 안받다가 ..
갑자기 받더니 좀 화난 목소리 였음
아무래도 남자친구랑 싸운거 같았음.......
갑자기 우시면서 뛰쳐나가시는 거에요
청소를 하고 있던 저는 황당해서..........................................
나갔더니 없어지셨더라고요...........
계산은 하고 가셨어아죠 손님............
그 여자분 이글 보시면 뜨끔 할거에요
정확히 기억해요 1700원..............
돌려줘요ㅠㅠ
세번째
피시방 아르바이트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카운터 모니터로 보면 무슨게임하시는지 뭐하시는지 다 뜨거든요...
그때 헤드셋 빌려서 조용히 구석자리에서 혼자 pc 하시던 남자분................................
카운터 모니터 보니까
여고생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떠요 다른 피시방에선 그러지 마세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어느 날 카운터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데
어떤 이쁘장한 긴 생머리 여자분이 음료수 를 휙 보여주며 자리로 돌아 가시려는데
순간 저는
나: 저기요~ 죄송한데요 번호좀 알려주세요
그 분은 혼자 어쩔줄 몰라 하더니 아무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또 "번호좀 알려주시겠어요"?
부끄러워 하면서 010 54xx xxxx.. ..
네?...... ... . 아............
전 후불 계산 하시는 손님들 있으면 카드번호를 알아야해서..
카드 번호를 물어본건데..
그걸 듣고 전 혼자 멍해서 ㅋㅋㅋㅋㅋ
그 손님이 휙 뒤돌아서 급히 다시 가고 나서 전
결국엔.. 그 손님이 몇번자리에 앉았는지 확인하고 후불 계산에 넣었음....... . ..
다시 생각해보면 재밌는 일이에요
별건 없지만 그냥 심심할겸 톡을 처음 써보는거라 ~
이런거 써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이 안될거는 알지만 만약 된다면 그때..............싸이 공개..ㅋㅋㅋㅋ.......
맞다 아저씨들.. .
커피 너무 시키지마세요..
여기 까페나 다방 아니에요......
재미 없었죠?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