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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등록금 때문에 자살한 한 아버지의 죽음, 가만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미피 |2010.02.12 00:18
조회 68,714 |추천 153

낮에 사람이 많이 들어와있는거 보고 좋았는데

아예 메인까지 떴네요.

이건 기분이 좋은것도 아닌것도 아닌...내용이 그러다보니..

저말고 어떤분이 쓴글에 베플이 전 너무 와닿았어요.

" 이렇게 글 써도 왜 현실은 하나도 바뀌지 않냐고.."

 

모랄까 전 그냥 이대로 끝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열받는 만큼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얘기했듯이 벽에다 소리라도 질러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설이지만.. 사정상 이유로 짐 저녘 11시까지 맥도날드 알바하고 왔는데 정말 등록금은 커녕 용돈 벌기도 빠듯하네요. 알바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1시간 일하면 1시간은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시급이 4100원, 등록금으로 약 1시간의 수업당 2만원이니깐

알바비는 두배로 등록금은 반으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그냥 등록금이 4분의 1로..ㅠㅠ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생각했던 행동 방식인데요. 한번 같이 고민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대안도 찾아보면 좋을듯 싶네요.

리플 쓰시면서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면 좀 같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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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에서 한 아버지가 딸의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자살을 했습니다.

딸이 대학에 합격해서 기뻐하고 있을 때 그 아버지의 고민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그 아버지의 죽음을 본 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http://news.kbs.co.kr/society/2010/02/11/2044892.html#//]

 

왜 공부를 하려고 들어가는 대학교에 가기도 전에 이런 괴로움을 겪어야 합니까

이번 죽음은 충분히 예견된 죽음입니다

 

많은 50대 부모님들이 아들 딸들의 대학등록금 고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등록금을 내릴려면 아니 우리가 좀 더 학교에 인간답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대 총장 이기수가 망언을 했는데 거기라도 가서 1인시위라도 할까

아니면 연대 총장이 등록금 올리면서 다른 대학들이 올렸으니 거기에 항의글이라도 남길까

저 혼자 그런다고 또 누가 관심이나 가질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 자기는 부인하지만

그가 속한 당에서 반값등록금을 약속했습니다

반값등록금 때문에 이명박을 찍은 대학생 많습니다

 

지켜주세요

 

제발 시늉이라도 좀 해주면 안되나요

어떻게 이렇게 철저히 무시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만있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가 우습게 보이고 어자피 투표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우습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겠습니다

 

딱히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머리 끝까지 열받았고 이제 행동할 겁니다

 

문제의식을 가지는 대학생 여러분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저 혼자지만 이 공간에서 토론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얘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러면 화병이 날것 같습니다

 

카페 주소를 남기고 갑니다. 우리 같이 어떻게 해야할지 한번 토론해봅시다

 

http://cafe.daum.net/mbhalfmoney

추천수153
반대수1
베플개념인|2010.02.12 11:41
고대 총장 이기수야 잘 들어라. 예전에 명문대 k대에 다니던 한 학생이 등록금으로 자살했지? 그게 너희 학교 학생 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게냐? 그 청년은 재학 기간 내내 고작 4학기밖에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미국산 쇠고기는 질좋고 싸다면서 먹으라고 권유하는데 왜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질나쁘고 비싸기만 한거냐? 이거 어떻게 설명할래. 그러고도 그 주둥이 나불댈래?
베플써니텐|2010.02.14 12:09
빌려주지 말고 그냥 깍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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