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룩소르 서안투어~
룩소르는
나일강을 경계로 동안과 서안으로 나뉘는데,
동안은 산자의 땅, 서안은 죽은자의 땅이었단다.
우선 처음은 왕가의 계곡
아쉽게도 여기는 촬영금지 구역..
카메라는 모두 차에다 놓고 내렸다.
가기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일본 NHK사가 판권을 갖고 있다는거 같은데...
보존과 발굴에 필요한 돈을 주고 판권을 갖는..계약이었던듯..
하여튼 머리 좋구나..
* 왕가의 계곡 Vally of the Kins*
룩소르 서쪽 교외에 있는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왕릉이 집중된 좁고 긴 골짜기..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곳에 만들었다지..
이곳은 투트모세 1세 ~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 18, 19, 20대 왕조의 대부분의 왕들이 묻혀있단다.
하지만...1922년에 발굴된 제 18왕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는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미라조차도 거의 남아있는것이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아직도 발굴을 하고있는 곳이다..
왕비, 왕자, 왕녀들의 무덤은 왕비의 계곡에 있다.
정말 꼬불꼬불 가기도 어려운곳에다가 무덤을 해놨는데
그걸 찾아서 도굴해낸 도굴꾼들 정말 대단...
여기선 투탕카멘 무덤을 제외하고는
티켓을 사면 이 티켓은 빅 3!
3가지 무덤을 골라볼 수 있다는..
그리고는 두번째 합세수트 대장전
왕가의 계곡도 여기도 모두 서*랜드 코끼리 열차를 연상시키는 버스를 타고 들어간다
* 합셉슈트 대장전 Hatshepsut's Temple *
이 신전은 이집트 18왕조 5대 여왕 하트셉수트가 지은 신전이란다
다이르 알바흐리.. 북쪽의 수도원이라고도 하는데 콥트교 수도원으로도 사용되어서 그리 불렀다더군..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테라스까지 있고~
여왕의 무덤이라고 전해지지만..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단다.
이집트 최초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여왕...
투트모세 1세의 딸이고 아들인 투트모세 3세가 어려서 실권을 잡았단다.
근데!! 그 투트모세 3세가 왕에 오르구 여왕의 흔적을 없애려고
여왕의 상을 파괴하고 부조를 지웠다네...
그래도 너네 엄마잖니!!
이곳에선 1997년 11월 17일 외국인 관광객 테러 총격사건이 일어난 장소라네.........
이거 알았음 못갔을까??
정말 더운 찌는듯한 더위에 한가운데 위치한곳
별언니 말대로 그늘을 찾기 어려운..
저렇게 팔을 십자로 하는게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는 표현이란다
여왕의 머리가 다 잘린거네..
예나 지금이나.. 권력다툼이란
지나고 보면 유치한 싸움들...
나는 왕입니다 하는 사람들이 쭉 서있따
어떻게 그 옛날에 이 절벽 아래 이런 건물을 세워 이리 오래 지속될수 있단건지....
우리나라 반성합시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천정에 잔뜩 불가사리 모양이..
그다음에 들린곳
제 20왕조 2대왕인 람세스 3세가 만든 메디네트 하브의 대신전
파라오가 가축을 잡아서 아몬 신에게 바치는 장면
파라오가 가축을 잡아서 라 신에게 바치는 장면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그냥 문득 구름이 너무 예뻐서..
머리가 잘린채로도 칼을 굳건히 들고서 지키는 모습...
부부의 조각일텐데....
마지막 순서!
* 멤논의 거상 The Colossi of Memnon *
아무것도 없는 길가에 있는 높이 21미터의 거상 두개.
아멘호테프 3세의 상이다.
이걸 볼때는 솔직히 너무 지쳐있었다..
다들 버스 주변에서서 사진만 찍고 타버렸다는...
한분..
한분..
정말 너무나 더워서 지쳐 뻗어버리고 싶고
배고푸고.....ㅠ.ㅠ
그래도 이제와 생각해보니 잘봤지 싶네~
이날 이걸 보고선 만도네서 밥을먹고... 재미씨와 자은언니와 헤어졌지..
둘은 버스타고 20시간 걸리는 다합으로.
난 밤 10시 기차로 다시 카이로 고고씽..
sony α100
10.Jan.2010 @ Egypt Lux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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