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20대 건장남입니다.
다들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보셧나요~?
예전에 2007년에 극장개봉에 실패한 영화를 스티븐 스필버그씨가 다시 만들었죠.
지금부터 일어난 일들은 2010년 2월 5일 금요일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일본에 여행겸 일주일 놀러 갔다온뒤, 집에 빈둥빈둥 쉬고있다가
친구들이 이 영화 정말 재밋다길레.. 기대하고봤어요.
월레 전 공포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ㄷㄷ
(요가학원이나 불신지옥..셔터.. 왠만한거 다봣어요 최근에~ ㅎㅎ)
영화 괜찬터라구요..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처럼 만들어놧고..
몽유병 환자 처럼 케이트 (극중 여 주인공)가 서서 자고잇는 남자친구를 쳐다보고있을 때나... 아 지금 글쓰면서 또 상상하니까 소름돋네요..ㄷㄷ
문제는 이 영화를 본다음부터.. 집주변에 자잘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됫어요,.
밤 되면 조용해져서, 밖에 작은 소리도 다 들리자나요~
근데.. (이제 들어갑니다 ㅠ)
밤11시 30~40분 사이에 쿵~ 하는 소리가 들려요.
저희 집이 옥상바로 밑에 집인데, 이 시간대에 저희가족들은 다 자요.. 저만 항상 깨있거든요..
처음에는 바람 때문이려니.. 하고 넘겼습니다.(밤에 올라가서 확인할려니 엄청 무섭죠)
근데.. 한 두 번 매일 이시간때에 소리를 듣고나니.. 점점 궁금증이 더해지더군요
낮에 올라가봣어요 밝을때
신기한게 저희 아파트 옥상이 자물쇠로 꽉 잠겨잇고 문이 고정되어잇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좀 오래되서 옥상 출입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쿵 하는 소리가 날수있는데 바람떄문은 아닌거같고, 안에서 문을 치거나 밖에서 문을 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집에잇는 디카 동영상을 찍기위해 밤 11시쯤 옥 상 문 근처에 두고 내려왔어요.
이날도 여전히 쿵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근데 도저히 혼자 깜깜한 옥상문으로 올라갈 용기가 안나서..ㅜㅜ
내일 낮에 가지러가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
다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디카는 그자리에 있더군요..
집에 가져와서 디카를 켰습니다.
그리고 봤습니다.
배터리 부족.
배터리 부족으로 소리나기전 까지밖에 촬영이 안됫어요.
지금 또 준비하고잇습니다.. ;
뭔가 보이면 판 또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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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거 농담으로 적은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ㅠㅠ ..
'배터리 부족' 이건 긴장감을relax 하기위해 약간 띄어쓰기해서 적긴적엇는디
절대 톡커님들 낚으려는거 아니구요 ㅠ
대구시 남구 xx동 T S 아파트입니다.. 진짜 무슨 소린지 알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