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0대의 중반이 꺾이기 직전인 여자입니다 ㅜㅜ
톡에 언젠가 사진인증을 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급하게 가느라 대충 만들었네요 ㅠ
앞으론 톡에서만 본다는 그 거대한 사랑의 도시락을 꼭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
남자친구랑 가까운 곳이라도 꼭 도시락을 싸서 가고 싶었던 나는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절, 범어사 대웅전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는 방법 사전 지식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요.................ㄱ-
유부초밥 재료사고 , 소세지 사고, 닭 볼 만들거 사고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키티 도시락을 사려고 마트를 뒤적이니 역시 키티도시락이 있었어요!
근데 너무 작은거예요.. 에이 적게 먹지 뭐 하며 막무가내로 샀죠-
전날 글로 배운 지식으로 소세지로 만드는 미니핫도그에 도전 해 보았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첫작이라 영... 모양도 안나고 그래서 가족이랑 먹어치웠어요.
다음날 유부초밥부터 시작하려고 밥을 담아서 식초와, 검정깨, 참기름, 당근과 감자를 함께
넣어서 조물조물 유부에 열심히 집어 넣어서 완성하였답니다. 김밥은 아직 무리지만요 ㅜㅜ
그리고 도시락에 작은 것 같아 통에 하나 더 담고, 있는 재료 뒤져서 메츄리알과 귤, 사과, 딸기를 썰어
사라다 완성!!!!!!!! (대충대충 잘한다~)
그리고 닭 볼을 기름에 튀겨내고, 소세지를 볶아서 이래저래 도시락 완성 했습니다.
이 춥다는 날씨에 대웅사 가니까 소복소복 눈이 내리더라구요 !!!!+_+
먹을 데도 없고 .. 여기 저기 둘러 보다가 돌이 많은 산길에서 먹었어요 !
처음 싼 도시락이라 그런지 어디에서 먹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맛있게 잘 먹어준 남자친구에게도 고맙고요...............ㅜㅜ
담번 도시락은 샌드위치도 있고 샐러드도 있는 꼭 그런 근사하고 예쁜 도시락을 만들고 싶네요 !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