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신문사, 사건과 사고를 '만화영화' 만들어 언론보도 활용해 큰 '인기'
타이거 우즈 만화영화 폭발적인 '관심' 속 타이완 정부로부터 '벌금' 처분 받아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 "우즈와 4년 더 살겠다"
정효진 기자
타이완에 있는 한 신문사가 '만화영화'를 통해 사건과 사고를 그대로 재구성해 인터넷에 보도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만화영화로 보는 타이거우즈의 '불륜사건'과 '교통사고' 인기↑
만화영화속에서 우즈가 그의 아내 엘린에게 '불륜'사실이 들킬까봐 초조해하고 있다.@타이완 한 신문사
특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Eldrick Tiger Woods)'의 불륜사건과 교통사고 연결화면이 만화영화로 만들어져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즈가 아내에게 '불륜'사실이 발각돼 재빨리 차에 올라타 도망가고 있다.
왼쪽 뺨에 '상처'가 있는 우즈가 차를 몰면서 뒤따라오는 아내를 '힐끔' 쳐다보고 있다.
아내가 '골프채'를 들고 우즈의 차를 뒤쫒고 있다.
결국 우즈는 얼마 가지 못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신문사는 "지난해 11월 만화영화 홈페이지를 공개했다"며 "공개한 이후에 지금까지 방문자가 '200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또 신문사는 "사건의 정확한 내용을 구독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만화영화를 선택했다"면서 "앞으로 언론을 보도할 때에는 계속 '만화영화'를 만들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타이완 정부는 이 신문사의 풍자 만화영화에 나타나는 '폭력성'이 지나치다며 신문사에 3만달러(한화 3459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 타이거 우즈와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은 현재 어떻게 지내는가?
우즈는 사건당시 '불륜' 사실이 들통나 현재는 '섹스중독' 치료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우즈와 그의 아내 엘린@더 선
반면 타이거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30)은 '이혼' 결심을 했으면서도 '4년' 더 결혼생활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더 선은 2일(한국시간) 엘린 친구의 말을 인용해 "엘린이 2억5000만파운드(한화 4608억8000만원)의 위자료를 받기 위해 우즈와 4년의 결혼생활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엘린의 결정은 결혼전문변호사들의 자문에 따른 것이다. 2004년 우즈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스웨덴 모델 출신의 엘린은 10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야만 우즈의 재산 5억파운드(한화 9217억6000만원) 중 절반의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엘린은 2주 전 섹스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남편 우즈를 만나기 위해 미시시피주 해티스버그에 위치한 파인 글로브 클리닉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작성시간:10.02.03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