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2가 되는 여학생이랍니다.
고2같이 안보여서 조금 고생하지만요..
미니홈피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개념없는 인간들 얘기하고 싶어서요^^
혹시나 그 미친놈이 알아볼 수가 있어서..쬐끔 겁나요!
이런 얘기 처음 써보는거라..말이 뒤죽박죽하겠지만 꼭 봐주세요!
와우 폭풍조회수 때문에..쬐끔 수정했어요!!
와..정말 요즘 밤에 혼자 집에 걸어가면 안되겠어요..
제가 오늘, 그러니까 2월 19일 9시 20분경에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가는 길이였어요.
그 도서관이 호계도서관이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제 뒤에 초딩이 하나 따라오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별 생각없이 학원가는 길이거나 집 가는 애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 호계도서관에서 내려오면 호계신사거리로 가는 길 있잖아요.
내려가면 횡단보도 맞은편에 아파트가 굉장히 많은..
제가 횡단보도 건널 때인가? 그때부터 따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전 별 생각 없이 엠피 들으면서 갔구요.
그때 사람이 좀 있었어요. 아줌마하고 뭐, 학생들..등등..
암튼 계속 걸어서 가고 있는데 뒤 돌아볼 때마다 있더라구요?
계속 걸어가다가 호계신사거리 있는 쪽 가다보면 GS칼텍스 전에
고기집도 있고 학원도 있는데가 있어요.
무슨..감자탕집인가?그런데도 있고..암튼 거기로 계속 가고 있는데
그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뒤에 그 초딩 하고, 차에 있는 부부?하고
옆 식당에 사람들..(식당에 있는 사람들은 꽤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거기서 갑자기..
제 엉덩이를 만지고 가더라구요? 쪼물딱 거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뒤돌아 봤더니 아까 그 초딩이 잽싸게 튀고 있더라구요^^
전 그런 일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하고, 갑자기 울화통과 함께 욕짓거리가
막 나오는거에요. 그렇게 한 3초인가? 있다가 뒤따라갔어요.
아놔 이새끼를 잡아서 어떻게 줘패버릴까 생각하면서.
그 초딩새끼가 뛰어간 방향으로 가봤더니 없는거에요. 이 개새갘ㅋㅋㅋㅋㅋ
아놔 이런 호구놈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가 도망 갈 구석까지 찾아놨던가봐요. 거기 근처에 학원이 2개?정도
있었는데 그 학원 수강생이거나..
결국 못 잡고 혼자 어이없어서 실실 웃으면서 집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금도 어이없네요.
이 일 한달은 갈 것 같아요. 집에와서 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는 놀랬겠다고
말씀하시고, 엄마는 욕하시고^^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h my ssibul 욕이 더 나올라 하더라구요.
요즘 초딩들이 더 무서운듯..ㄷㄷ..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참 신기한듯^^
아 진짜 요즘 저보다 어린애들이 더 한 것 같아요..무서워서 살 수가 있나..
물론 저도 어리지만..
그래도 그런애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확 줘패버릴까 하는 생각도하고..
아 댓글 보고 수정하는건데 그 초딩 남자애랍니다.
설마 여자애가 그랬으면..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특히 여자분들.
밤에 절대로 걸어가지 마세요. 전 그런거 무시하고 제 키가 커서 키로 발라버릴
생각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더라구요.
꼭 버스타고 남친 있음 남친보고 데리러오라 그러세요.
암튼 이거 보고 있을 수도 있는 초딩년아 넌 진짜 잡히면 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태까지 제 얘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