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2년차예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미국와서 학교다니는데,
미국에 온 이후로 남자친구를 한번도 안사겼어요.
안사겼다면 안사귄거고, 못사겼다면 못사귄건데
한국유학생 남자들은요
한국에 여자친구 있으면서 유학와서 여자친구없는척
다른여자한테 들이대거나
아니면 만나도 한국에서 처럼 만나는게 아니라 육체적관계 혹은
밥, 빨래 해받으려는 목적으로 여자를 만나려는 남자가 많은거같아요
물론 전부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번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인 여자친구 한국에 있으면서 여친없다 뻥치고
사람 맘 흔들어놓은 남자한테 당해서 정신적인 충격이 커요.....ㅠ
물론 한국남자들도 한국여자유학생들 왜그러냐 싶겠지만 2년간 누군가와의 제대로된 만남을 기다린 저로선 너무 힘들어요.
사실, 몇일전부터 여친이있다는걸 알아서 지금은 덜 충격적이지만........
휴........ 그사람은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뭐하는지, 오늘뭐했는지 물어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인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봄을 맞이해야하는건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