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이구 남자친구는 24살 이에요
서로 성격이 너무 똑같아서 죽이 잘맞을땐 진짜 너무 좋고 잘맞는데
안맞을땐 진짜 죽어라 싸우네요ㅠ 니가 잘못했니 내가 잘못했니 잘잘못 끝까지
따져야돼고
전 싸우고나서 반시간 연락안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연락하면
가끔은 스리슬쩍 "응쟈기~밥먹엇엉?"
요러면서 넘어가고 싶은데 남자친군 그게아니에요..
"넌 지금 그말이 나오냐? 아까 싸운거 왜 얘기안꺼내?"
이렇게 끝까지해서 또싸우게되고.. 그래요 이건 그냥 그렇다쳐요
어차피 저도 온순한 성격은 아니니;;
저는 외국생활을 어렸을때부터 오래한지라 한국에 친구가 없어요
친구라해봐짜 일하면서 만난 같은동네 동갑여자애한명 정도?;;
그외 한국에서 중학교 잠깐다닐때 알게된 사람들이랑은 몇명
아주 가끔연락하긴 하지만
지역도 같은지역도 아니여서 잘 안만나고 연락만 하는정도에요.
제가 술을 좋아하는 성격도아니구요
체질상안맞아요 노는문화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이나이먹고 아직 나이트나
클럽 한번도 안가봤구요..
아 물론 갈사람없어서 못간것도 잇을듯;; 암튼 전 그래서 막..머랄까
어울려 술마시고 밤늦게까지 놀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라하는데..남자친구는 인맥이 쫌 넓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남친한테 연락오구 놀자구..
연애초기에는 굉장히 많이 그랬었는데 지금은 제가 하도 못만나게하고 싸우고
막 이러니깐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도 친구들이 오빠 잘 안찾는거같구요..
진짜 누구 생일이라던가 그런자리에만 불러요
근데 문제는 정말 싫어요 그래요 남자친구들은 그렇다쳐요 여자친구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이나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이에요 알아요 얼마나친한지..
야시꾸리한 감정도 없다는거알고..근데 너무 싫어요
예전에 한번 그런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저도 낀적이있었어요
(오빠친구들은 많이만났었는데 그땐 다 남자들이였었구 가끔 길가다가 언니들 만난적있었는데 솔직히 인사해도 걍 쌩..남친 남자친구들하곤 많이 봐서다 고루고루 친해요..)
그 자리에 오빠 여자친구들이 왔었는데..아 솔직히 저보다 나이도 위고
나는 그 오빠친구들 틈에 껴서 뻘쭘한데
물론 친한오빠들이랑은 말도하고 그랬었지만..
1차 2차 한 6시간? 정도잇엇나? 근데요 그 3언니들..
저한테 한마디도 안걸더라구요 그냥
"나이가 몇살이에요?" "xx이가 잘해죠요?" "xx이 왜만나요 ㅋㅋ"
이렇게 말걸수잇는거 아닌가여?
암튼 그 이전도 그랬지만..정말 남친이 그언니들 만나는게 싫어요
그렇게 어울려 노는것도싫고..솔직히 나랑만 놀았음좋겠구...제가 쫌이상한거 알지만
아 이해도 도저히 안되고 ㅠ 어케해야되죠?
어제도 오빠 친구들 중 한명이 생일이였었어요 (여자)
근데 제 눈치보면서 말을 제대로 못꺼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영화보러가자고 그랬더니 막 우물쭈물 하길래
제가 딱 굳어졌더니 왜그래~나 가지말까?
막 이런식으로 애교피고 좋게얘기하더라구여 근데 어찌어찌하다가 대판 싸웠어요
왜 항상 친구들가지고그러냐고..여느 여자애들은 다 보내준다고..
내 주위친구 여친 그런애없다면서..
그렇다고 내가 밤새서 노는것도아니고
술을 이빠이마셔서 꽐라될정도로 마시는것도아니고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것도아닌데 왜그러냐고..
솔직히 남친이 저 만나는동안.. 음..친구들 한..10번 만났나?
그보단 쫌 더될꺼같은데..암튼
10번 약속잡으면 2번 만날까말까 하는정도? 그것도 만나러 갈때마나
기분개구리게 저랑 항상대판싸우고..제가 이상한거겟죠?;;
근데 어떤마음으로 고쳐먹어야되는지 모르겟어요ㅠ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다짐해도..
뭔가 뺏기는거같고 열받고..아우..막 그래요..남친 여자친구들 너무싫어요
그렇다고 막 저한테 해꼬지하고
따시키고 이런건 아닌데..오빠말로는 걔네들이 말걸라했는데
쑥쓰러워서 못했었다 글고 너가
남자애들이랑 막 노니깐 쫌 그랬었나봐.. 이러더라구요 아 이해안감..
제 마음가짐을 어케 고쳐먹어야될까요?ㅠㅡㅠ
맨날 사이 좋다가도 친구들얘기만 나오면 제가 진짜
급정색이되서 너무 크게싸워요 항상..ㅠㅠ 아이제 그만싸우고싶은데..ㅠ
(남친과 저 일주일에 한 6일 만나구요..적으면 이틀에 한번꼴 만나구..자주만나긴해요
그리고 생일 이런자리가 아니고 편한자리이고 애들 많이모였을때 나 델꼬간다고..
어제 생일이였던 언니 요번주 주말에 만난대요..저랑같이.. 저한테
"xx야 너랑 내 친구들이랑 진짜 친해졌음 좋겠어 나중에 우리가잘돼서
결혼을 하게되면 결국 하객으로 오는건 걔들인데..벌써부터 너 마음에 벽을하나
만들어서 딱 단정짓고 들어가면 쉽게 못고쳐지잖아..생각좀 다르게좀해죠.."
이랬었어요.. 어제 싸운건 좋게풀었어요..저도 좀 이해해볼라고할께 요러고
서로 좋게풀고 영화보러갔었네요;;근데 말은 이해해볼라고할께 지만..도저히
안될꺼같아 글남겨보아요ㅠㅠㅠ)